전쟁 MMORPG 트라이워온라인 14일 공개서비스(OBT) 실시
공개서비스에 앞서 8일부터 10일까지 파이널테스트 실시

㈜다인게임즈(대표 김영중)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하드코어 전쟁 MMORPG ‘트라이워 온라인’의 공개서비스(OBT)를 오는 14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트라이워 온라인은 트라이아 대륙의 콴, 아렌달, 엘론 세 종족으로 나뉘어 펼치는 세력간의 전쟁을 주로 다루고 있으며 맵을 전장으로 활용해 다양한 스킬 시스템과 던전 난이도로 저 레벨부터 고 레벨 유저까지 누구나 전쟁 시스템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지난 7월 두 차례 비공개 테스트를 통해 약 1만 명이 넘는 유저들과 꾸준한 소통을 통해 버그 개선과 게임의 안정성을 보완하며 열띤 테스트를 진행했다.  

다인게임즈의 트라이워 온라인은 OBT에 앞서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파이널테스트를 실시한다.

이번 파이널테스트는 캐릭터 생성이 50 레벨부터 시작되며, 참여한 유저 전원에게 1억 트라(게임머니)를 지급해 상점에서 판매되는 강화석, 고급 이상의 장비, 물약 등을 구매해 사용할 수 있다.

다인게임즈 강성원 이사는  “트라이워 온라인의 공개서비스를 실시해 많은 유저분들과의만남을 생각하니 많이 설렌다”며 “공개서비스에 앞서 8일부터 실시되는 파이널테스트에 많은 유저분들이 참여하여 보다 안정적인 서비스를 실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끝나지 않은 전쟁 ‘트라이워 온라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홈페이지(http://triwaronline.co.kr/Home/Main)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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