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전투게임의 명가 마상소프트는 자사가 개발중인 신작 온라인게임 ‘에어워즈’의 CBT를 31일 오후 3시부터 오는 8월 3일까지 4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에어워즈’는 근 미래에 발생할 수 있는 세계적인 분쟁지역을 무대로 펼쳐지는 대규모 공중 비행전투 MMO 방식의 온라인게임이다.  유저가 직접 파일럿이 되어 공중 전투에 참가할 수 있으며, 맵은 위성사진으로 실제 존재하는 지형을 모델링하여 사실감을 높였다. “에어워즈”의 가장 큰 특징은 수백 명의 유저가 동시에 참가하여 펼치는 화려한 대규모 공중전이다. 이번 CBT에서는 뺏고 빼기는 공중전과 총 8개의 테크트리, 32종의 전투기가 공개된다. 

‘에어워즈’ 개발총괄 진대호 PD는 “에어워즈는 플레이어간 소규모, 대규모 공중 전투를 통해 현존하는 국가의 영공을 점령해 나가는 게임이다”라며 “이번 CBT는 비행전투 요소 중 초반 부분만 공개하여 테스트에 참가하는 유저 분들의 다양한 의견을 받아 고도의 비행전술 게임을 만들어 나가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이번 에어워즈의 첫 CBT는 별도의 테스터 신청 없이 회원가입을 통하여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 할 수 있으며, 참여한 테스터는 추후 진행되는 서비스에 다양한 혜택을 우선적으로 부여 받게 된다.

‘에어워즈’의 CBT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http://aw.masangsoft.com/)를 통하여 확인 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