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캐릭터 흑마술사까지 포함하여 총 22종 추가
수영복을 구매하고 캐리비안 베이 티켓 받자

㈜엘엔케이로직코리아(대표 남택원)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온라인 게임 ‘붉은보석’에서 본격 여름 시즌을맞아 신규 코스튬 ‘수영복’을 업데이트 했다.   

코스튬은 지난 4월 처음 도입된 붉은보석의 외형 변경 시스템으로 기존의 고정된 캐릭터에서 벗어나 컨셉별로 새로운 의상을 입힐 수 있다는 점에서 이용자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이에 붉은보석은 뜨거운 여름에 잘 어울리는 수영복을 2번째 업데이트 컨셉으로 선정하여 오늘(30일) 새롭게 추가했다.  

수영복은 마법소녀, 악마 등 기존 캐릭터 전체와 가장 최근에 추가된 신규 캐릭터 ‘흑마술사’까지 포함하여 총 22종이며, 기존 코스튬과 동일하게 옵션이 붙은 소켓을 장착하여 외형 변화외에도 캐릭터 강화까지 꾀할 수 있다.   

붉은보석은 수영복 추가를 기념하여 오는 8월 29일(수)까지 이벤트 기간 내에 코스튬을 구매하는 회원 중 매주 한 명씩 추첨하여 ‘캐리비안 베이 티켓(1인 2매)’를 증정한다. 또한 1번, 10번, 30번, 50번 등 특정 순서에 구매한 이용자에게는 본인이 원하는 ‘상급 마법석’이 보상으로 주어질 예정이다.   

붉은보석 관계자는 “신규 시스템 코스튬이 예상보다 더 큰 사랑을 받아 이에 부응하고자 이용자들의 요청이 많았던 수영복 의상을 준비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많은 분들이 좋아하실만한 다양한 코스튬을 추가해 나갈 계획이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수영복 코스튬과 관련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www.redgem.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