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엘게임즈(대표 송재경)의 Dynamic MMORPG 아키에이지가 여름 업데이트 이후 신규 가입자와 동시 접속자 증가 등 상승 곡선을 이어가고 있다. 

아키에이지는 지난 7월 16일(수) 해상 콘텐츠 활성화와 유저 편의성을 강화한 1.7 업데이트 ‘하제의 예언 : 레비아탄’을 실시하며 여름 게임시장 공략의 포부를 밝힌 바 있다. 

먼저 업데이트 적용 전주 대비 신규 가입자가 70% 이상 증가했으며 동시 접속자 수는 20% 이상 증가하는 등 각종 지표에서 호실적을 보이고 있다. 또한, 서버 통합 이후 상대적으로 이용자가 적은 낮 시간대에도 많은 유저가 플레이하는 ‘혼잡’ 현상이 나타나고 있어 향후 지표 상승에도 큰 가능성을 나타내고 있다.  

더불어, 글로벌 서비스도 순항 중이다. 북미에서는 1차 비공개테스트의 성원에 힘입어 북미 시간으로 7월 30일(수)부터 8월 4일(월)까지 2차 비공개테스트를 진행한다. 비공개테스트를 앞두고 100만 명 이상의 신청자가 몰렸던 아키에이지 북미 서비스는 연내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 밖에도, 일본 서비스는 지난 17일(목)부터 서비스 1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중이며 중국 서비스는 하반기 비공개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엑스엘게임즈 성은자 사업실장은 “많은 유저 분들이 업데이트 이후 다시 찾아주고 계신 것을 실감하고 있다”며 “’레비아탄’ 업데이트를 기점으로 콘텐츠 강화에 힘쓰고 글로벌 서비스도 기반을 다지는 하반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아키에이지는 신규 서버 오픈 기념 이벤트와 복귀 유저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아키에이지 홈페이지(www.ArcheAg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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