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코어(대표 박지수)는 자사에서 개발하고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액션 Social RPG 블러드스톤의 2차 사전 테스트 일정을 공개하고 이에 앞서 사전 모집을 실시 중이라고 금일(18일) 밝혔다. 

블러드스톤은 디아블로를 연상케 하는 정통 액션이 장점인 게임으로 4종류의 메인 캐릭터와 이를 보조하는 다양한 심복 캐릭터들과의 조합, 다채로운 스킬과 이를 강화할 수 있는 특화 등의 시스템이 눈길을 끄는 게임이다. 

블러드스톤의 2차 사전 테스트는 오전 7월 28일부터 30일까지 실시될 예정이다. 테스트에 참가를 원하는 이들은 블러드스톤 사전등록 페이지(http://other.bicore.co.kr/Event/Bs/Cbt.asp)에서 전화번호만 입력하면 테스트에 참가할 수 있다. 

지난 6월 30일부터 7월 4일까지 진행된 1차 사전 테스트에서는 노멀 난이도 3랭크까지의 퀘스트와 15레벨까지의 캐릭터 스킬을 비롯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좋은 호응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한편, 바이코어는 블러드스톤의 2차 사전테스트를 앞두고 서울 강남역과 홍대입구역 인근에서 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오는 7월 22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바이코어는 많은 이들이에게 블러드스톤을 알리고 '쿠킹메이트' 식사권, 음료교환권, CGV 영화교환권, 문화상품권 등을 선물한다. 

바이코어 김종목 이사는 "블러드스톤의 2차 사전 테스트를 기다리며 1차 테스트보다 발전한 게임을 선보이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라며, "공개서비스에 앞서 게임의 매력을 충분이 전달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블러드스톤 사전등록 페이지(http://other.bicore.co.kr/Event/Bs/Cbt.asp)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