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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상소프트는 자사가 개발중인 신작 온라인게임 ‘에어워즈’의 CBT를 오는 7월 31일부터 8월 3일까지 4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에어워즈’는 근 미래에 발생할 수 있는 세계적인 분쟁지역을 무대로 펼쳐지는 대규모 공중 비행전투 MMO 방식의 온라인게임이다.  유저가 직접 파일럿이 되어 공중 전투에 참가할 수 있으며, 맵은 위성사진으로 실제 존재하는 지형을 모델링하여 사실감을 높였다. “에어워즈”의 가장 큰 특징은 수백 명의 유저가 동시에 참가하여 펼치는 화려한 대규모 공중전이다. 이번 CBT에서는 뺏고 빼기는 공중전과 총 8개의 테크트리, 32종의 전투기가 공개된다. 

‘에어워즈’ 개발총괄 진대호 PD는 “에어워즈는 플레이어간 소규모, 대규모 공중 전투를 통해 현존하는 국가의 영공을 점령해 나가는 게임이다”라며 “이번 CBT는 비행전투 요소 중 초반 부분만 공개하여 테스트에 참가하는 유저 분들의 다양한 의견을 받아 고도의 비행전술 게임을 만들어 나가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이번 CBT 모집은 오는 7월 19일부터 30일까지 약 열흘 동안 진행된다. 별도의 신청과정은 없으며 홈페이지에 가입하는 것으로 테스터로서 자동 등록이 된다. 이번 CBT에 참여한 테스터는 추후 진행되는 서비스에 다양한 혜택을 우선적으로 부여 받게 된다.

‘에어워즈’의 CBT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www.airwars.co.kr)를 통하여 확인 할 수 있다.

[온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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