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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9일부터 9월 1일까지 4일간의 클로즈 베타 테스트 성공리에 마무리
향후 예고되어 있는 오픈 베타 서비스를 겨냥해 게임성 점검에 초점
전작들의 장점을 계승하며, 차세대 리듬 댄스 게임의 가능성 제시

‘㈜한빛소프트(대표 김기영)’는 댄스 온라인 게임 ‘오디션’의 세 번째 프로젝트 ‘월드 인 오디션(이하 위아)’의 첫 번째 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성공리에 종료했다고 오늘 밝혔다.

지난 8월 29일부터 9월 1일까지 4일간 진행된 이번 클로즈 베타 테스트는 향후 예정되어 있는 오픈 베타 서비스를 겨냥해 서버 수용 한계치를 점검하고, 게임성을 최종적으로 점검하는 성격의 스트레스 테스트에 초점이 맞춰졌었다.

테스터들은 처음 접속한 순간부터 자신의 취향에 맞춰 아바타를 생성하고, 다채롭게 꾸며보며 새로운 작품의 전체적인 이미지를 점검하는데 여념이 없었으며, 게임의 기본 틀이라 할 수 있는 ‘스튜디오’와 ‘게임룸’과 같은 다양한 공간을 오가며 커뮤니티를 나누는 등 각종 컨텐츠들을 경험하는데 분주한 모습이었다.

한빛소프트 측은 테스터로 선발된 유저들을 대상으로 현 시점까지 개발한 대부분의 컨텐츠를 공개해 차세대 리듬 댄스 온라인 게임의 가능성을 타진했으며, 그 결과 아직은 생소한 부분도 많지만 신선하면서도 양과 질적 모두 충족시킨 높은 완성도, 여기에 게임 중간중간 코믹한 요소까지 어우러지며 흥미로운 게임성을 제시했다는 긍정적인 메시지들 또한 함께 전달되었다.

특히, 오디션 전작들의 장점들을 잘 계승하고 있는 요소들이 강점으로 부각되었으며, 한결 부드러워지고 깔끔해진 그래픽과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는 장치들이 유저들에게 호평을 이끌어내며 하반기 온라인 기대작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월드 인 오디션의 개발 총괄을 맡고 있는 육흥조 개발이사는 “이번 클로즈 베타 테스트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테스터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많은 사람들이 동시에 접속하는 대규모 테스트 과정에서 분명 미흡한 부분도 있었지만 이와 같은 부분들이 게임을 한층 탄탄하게 다듬어줄 밑거름이 될 것이다.”라며 “이번에 발생된 문제점들을 빠르게 개선하고, 전달해준 소중한 건의 사항들을 바탕으로 완성도에 박차를 가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빛소프트는 4일간 진행된 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통해 수렴된 테스터들의 건의 사항과 의견들을 종합해 게임에 적극 반영토록 할 예정이며, 지적되었던 문제 사항들을 빠른 시일 내로 수정해 향후 있을 테스트에서는 보다 안정적인 게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임할 계획이다.

[온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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