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 성우 서유리, 29일 NC-두산전 시구로 모델 활동 시작
서유리 시구 주요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2위 등극 
20여명의 이용자들과 함께 경기 관람하며 홈팀 응원 수행

㈜엔트리브소프트(대표 김준영)는 국내 최초 프로야구단 운영 시뮬레이션 게임 <프로야구 매니저>의 홍보 모델 서유리가 29일 NC-두산전에서 ‘코믹 패대기 시구’로 화제를 모았다고 금일(30일) 밝혔다.  

일본 세가의 원작 게임을 한국 프로야구 실정에 맞게 현지화하는데 성공한 <프로야구 매니저>는 29일 오전 서유리를 홍보 모델로 발탁했으며, 홈페이지에 공개된 영상을 통해 서유리가 NC-두산전 시구를 통해 모델 활동을 시작한다고 전했다. 

이날 서유리는 자신의 섹시한 매력이 잘 드러나는 핑크색 유니폼을 입고 등장했다. 현역 투수들처럼 마운드에 올라가 공을 뿌렸지만, 연습 때와는 달리 공이 바닥으로 꽂힌 일명 ‘코믹 패대기 시구’로 웃음을 자아냈다. 시구 직후 주요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서유리’, ‘서유리 시구’가 1, 2위에 오르는 등 홍보 모델로서 역할을 톡톡히 했다.  

아울러 시구 현장에 <프로야구 매니저> 게임 특성을 잘 살려 서유리의 매력 포인트인 목소리, 시구, 덕력 등의 수치가 기록된 대형 카드 제작물이 등장해 야구팬들에게 큰 웃음을 주기도 했다.  

엔트리브소프트 관계자는 “홍보 모델로 발탁된 서유리씨 시구가 큰 화제가 된 덕분에 우리 게임도 큰 홍보 효과를 봤다. 게임 인지도도 향상되고 시구를 통해 이용자들에게도 즐거움을 선사한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서유리는 <프로야구 매니저> 홍보 모델로서 첫 활동인 시구를 마친 후 20여명의 이용자들과 함께 경기를 관람하는 현장 응원 이벤트에 참여했다. 경기 도중 비가 내렸음에도 불구하고 우비를 입고 열띤 응원을 펼치며, 끝까지 자리를 지켰다.

<프로야구 매니저>는 엔트리브소프트의 게임포털 ‘게임트리’를 통해 서비스되며, <프로야구 매니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bm.gametre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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