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채부락리 웹사이트의 공간 활용성, 혁신적 메뉴 개선 등 좋은 평가
웹사이트 기획부터 개발까지 넷마블 자체 역량으로 진행해 이룬 성과
넷마블 공식 웹사이트도 대상 수상, 게임분야 2관왕 쾌거

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은 애니파크(대표 김홍규)의 캐주얼온라인 게임 ‘야채부락리’가 제8회 웹어워드 코리아 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금일(11일) 밝혔다.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하는 웹어워드 코리아는, 2,000명의 평가위원단이 한 해 동안 새롭게 구축되거나 리뉴얼된 웹사이트들 중,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웹사이트를 선정해 시상하는 권위 있는 시상식이다.

「야채부락리」는 문화/레포츠부문 게임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9년간 누적된 콘텐츠를 중요도에 따라 효과적으로 배치한 공간 활용성 △원하는 메뉴를 신속하게 찾을 수 있도록 정리한 네비게이션과 혁신적인 2단계 메뉴 구조 △시간의 흐름에 따라 아침, 점심, 저녁, 밤 등 네 가지 테마로 바뀌는 배경 △이용자와 상호 작용하는 캐릭터 구현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 웹사이트에서 아기자기한 게임의 특징을 잘 전달하기 위해 플래시를 사용한 「야채부락리」는 움직이는 GIF(이미지 파일)로 한 번 더 작업 해 아이폰, 아이패드 등 플래시를 지원하지 않는 모바일 기기 이용자들도 동일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편의성을 높였다.

넷마블 김현익 본부장은 “이번 최우수상 수상은 야채부락리 웹사이트의 기획부터 제작까지 넷마블이 직접 진행해 자체 역량으로 이뤄낸 성과라 무엇보다 기쁘다”며, “앞으로도 끊임 없이 소통하며 이용자와 운영자가 모두 만족 할 수 있는 웹사이트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제8회 웹어워드 코리아에서 CJ E&M의 게임부문 공식 웹사이트(http://www.cjenmgames.com)가 문화/레포츠부문 게임분야 대상을 수상하면서, 게임분야의 대상과 최우수상이 모두 넷마블에게 돌아갔다.

이번 시상식은 11일 오후 2시부터 롯데호텔(잠실)에서 진행됐으며, 디자인, UI/UX, 기술, 콘텐츠, 브랜드, 프로모션, 마케팅, 서비스 8개 부문에 걸친 40개 평가지표에 대한 평가결과를 토대로 올해의 각 분야별 대상, 최우수상 등이 발표됐다.

야채부락리 홈페이지: http://yaburi.netmarble.net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