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카루스] 레인저 후기

이번에 이카루스에서 레인저를 내놓으면서 한번 잡아보게 됐는데요

생각보다 상당히 마음에 들더군요 원거리와 근거리가 동시에 가능하다는 점이 매력적이었습니다.

레인저라고 하면 궁수를 생각하기 쉬운데요

투갑이라고 장갑? 같은 무기를 착용해서 근접에서도 공격이 가능했습니다.

즉 원거리에서 몹을 치고 다가오는 몹을 공격하는 게 가능하다는 건데요

덕분에 게임 자체가 상당히 부드럽게 진행이 가능하더라고요

특히 공격자체가 콤보로 이루어져 있어서 활이면 활 투갑이면 투갑으로 콤보를 이루는 것도 가능하지만

두개를 섞어서 콤보를 활용할 수 있더라고요

문제는 아직 제가 키에 익숙치가 않아서 자꾸 헷갈린다는 거?

그래도 사전등록을 해두며 받아둔 템이 있어 사냥이 어렵지는 않습니다.

이카루스는 하는 사람들이 꾸준히 게임을 하는 경우가 많던데요

이번에 레인저 때문인지 사냥터에 유저들이 상당히 많이 보이더라고요

보아 하니 신규 유저인거 같은데 나름 이번 캐릭터 잘 뽑은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