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요즘 게임 자체가 네빌이 또다시 중요해 지는거 같음.
올인메타가 성행하다가 파해법 나오고 나서,
롤 라인전마냥 대치구도가 자꾸 나타나게 되는데
네빌이 있고 없고는 진짜 큰 차이가 있는듯;
실제로 요즘 네빌이 계속 픽되서
'저 너프된 애를 왜 자꾸 플레이 하지?'했는데
여전히...방어막 없을때 맞으면 겁나 아픔 ㅠㅠ
네빌 파일럿 성능차에 따라서 게임이 쉬워지기도, 어려워지기도 하던데
휴...존 파고 있었는데 다시 네빌이나 파야할까요..
아니면 소피를 키울까..
저격형 캐릭터 딱 하나만 더 있었음 좋겠다.
소피는 뭔가 너무 공격에 치중한듯한 스킬트리라
손이 안맞아서 못할듯 ㅠ
난 도주기 없으면 꼭 많이 죽더라고요..
암튼 저격 메타가 다시 유행할것 같은 예감 음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