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릭스터m을 해보고 있는데, 나름 만족스럽게 플레이 중입니다. 일단 전체적으로 다 귀염귀염해서 맘에 드는데, 게임성도 꽤 괜찮더라구요. 퀘스트 진행 하면서 점점 강해지는 육성의 재미도 있구요. 희귀 캐릭을 얻게 되서 상당히 만족 중이에요 ㅋㅋ 나중엔 영웅 캐릭을 얻는걸 목표로... ㅎㅎ
사실 디자인이 가장 크게 한 몫하지 않았나 싶은데, 캐릭터들이 다 귀여워서 애정을 갖게 되는거 같습니다 ㅋㅋ
그리고 이건 퍼플 얘기인데, 원래는 일하면서 게임을 안 하는 편인데... 문득 스트리밍 서비스가 궁금해서 이용해봤거든요. 폰이 딱히 좋은게 아닌데, 발열도 덜하고 충분히 폰으로도 할 만했습니다. 왜 퍼플 쓰라고 하는지 알겠더군요.
사용하던 안 하던 유저 맘이지만 ㅋㅋ 모바일로 자주하는 유저라면 필히 사용해야할 기능이 아닐까 싶습니다. 듣자하니 베터리 소모도 많지 않다고 합니다.
처음엔 그냥 이벤트 때문에 퍼플을 사용했다는 느낌이지만... 뭐 이제는 필수가 되버렸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