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파티 맺고 던전가려고 하다가 장원 버튼이 있길래
눌렀더니 저만의 농장을 주는 걸 보고 많이 놀랐죠.
막상 밭이랑 울타리를 보고 나선 왠지 모르게
나를 위한 장소가 있다는 사실에 행복해지더라고요.
그래서 현재 밀과 닭을 기르는 중이죠 ㅋㅋㅋ
지금 레벨 4가 되어서 9개 텃밭과 닭 축사, 방안갓
등이 생겨서 뭔가 뿌듯해지네요.
RPG 게임이라 전투나 육성만 있을 줄 알았는데
이렇게 경영 시뮬레이션도 있으니 다른 재미가 있네요.
아무튼 다른 동물이나 식물도 재배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