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M의 서버이전이 큰 이슈를 몰고 있습니다. 다음주 화요일을 기점으로 마지막 일정이 준비되어 있는데요. 큰 변화와 다채로운 이벤트를 동시 다발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이유가 있겠죠. 개인적으로는 앞으로 다가올 콘텐츠가 상당히 다채롭다는 걸 의미하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
그리고 지난 주 맛보기 형태로 단서를 하나 던져주었는데요. 서버 이전을 통해서 더욱 돈독해진 협동과 이벤트를 통해 확보한 장비를 시험할 수 있는 기회라 하겠습니다. 바로, 필드 보스몬스터의 리뉴얼입니다.
가장 눈여겨 볼 부분은 아무래도 드롭 아이템들이겠죠. 이점을 꼽자면, 기존에 등장하지 않았던 신규 영웅급 아이템들이 등장한다는 점입니다. 무엇보다 던전이 아닌 필드에서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이를 얻기위한 라인간 치열한 공방전이 예상됩니다. 일단 얻을 수 있는 건 아래와 같이 공지되었고요.
- 피닉스 깃털 가더 : STR+1, 근거리 대미지+1, +5인챈트부터 인챈트 +2마다 근거리 대미지 +1추가
- 마요 얼음 부츠 : AC -4, STR +1, 동빙 내성 +10, +7 인챈트부터 +1마다 HP +20 증가 / +9 인챈트 시 대미지 리덕션 +1 증가
- 드레이크 가죽 벨트 : 무게 보너스 +1,000, 대미지 리덕션 +1
- 마요 얼음 부츠 : AC -4, STR +1, 동빙 내성 +10, +7 인챈트부터 +1마다 HP +20 증가 / +9 인챈트 시 대미지 리덕션 +1 증가
리뉴얼이 진행된 필드보스는 '화염의 불꽃 피닉스', '분노의 진 이프리트', '질풍의 거대 드레이크', '냉혹한 큰 발의 마요'입니다. 사실 기존부터 상위지역 또는 고레벨 사냥터에서 등장 중인 필드보스인 만큼, 혼자가 아닌 여럿이 함께하는 공략이 필요한데요. 이미 많은 분들이 공략에 도전하고 있고, 마을에서도 한시적 몬스터 파밍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 만큼. 이벤트 기간을 적극 활용한다면 즐거운 소식이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