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레벨 부터 빠른 레벨업이 가능한 사냥터는 하이네 마을 인근의 '크랩밭'이 손꼽혀 왔는데요. 지난 수요일부터는 새로운 선택지가 나왔습니다. 바로 지하 침공로 던전이라는 곳이죠.
기사와 마법사, 신규 클래스인 다크엘프도 차별없이 즐길 수 있는 이 곳은 드롭 아이템의 이점은 적지만, 가장 빠르게 55레벨을 달성할 수 있는 던전이라고 하죠.
다크엘프를 새롭게 시작하는 분들이 많이신데, 45레벨 찍고 이곳에서 달리신다면 몽환의 섬 입장까지의 시간을 크게 낮출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더불어 기본서버 분들은 수요일날 우편함으로 전달된 태고의 옥새를 사용하면 캐릭터 생성창을 하나 더 늘릴 수 있는데요.
시장에 굵직한 작품들이 많이 나와선지, 리니지M도 여러모로 부담이 줄어든 것 같습니다. 고급 장비 드롭도 더 높은 것 같고, 레벨업도 기존보다 빠른 느낌이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