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소녀전선을 하는 편인데 뭔가 소녀전선을 할 때에는 밖에서는 잘 못하겠더라고요
더구나 이번에 시작 화면이 약간 야리꾸리하게 바뀌어가지고 더더욱 못하겠음..
하지만 게임 자체는 재밌고 운영도 나쁘지 않은 편이라서 계속 플레이하고 있는데
집에서는 소녀전선 말고도 다른 게임을 하다보니 앱플레이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중 모모가 CPU나 메모리도 덜 먹더라고요
1개를 구동해도 다른 앱플레이어보다 확실히 프로세스를 적게 먹고 렉도 덜걸려서
방치형 게임의 경우가 상당히 괜찮은 것 같아요
멀티에서 최적화 설정이 있는데 멀티마다 프레임을 낮출 수 있고
CPU 사용량을 낮추는 기능까지 있어서 상당히 괜찮게 느껴졌어요
지금도 소녀전선 군수지원 돌려놓고 있는데 이번에 부디 ST-AR 12를 얻었으면 좋겠네요..
돌격소총 중에서 진짜 괜찮은 인형이라고 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