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친구가 갑자기 밥사준다고 하면서 밥을 사주더니
집에가서 뭘좀 도와달라고 해서 갔는데 제닉스 책상이 있더라고요 ㅋㅋ
저번에 우리집에 와서 제닉스 책상 있는거보고 오~! 이거 뭐야? 잘빠졋네
하면서 부러워 하더니 결국 삿나봐요.
딱 보니 조립때문에 부른건 아니고 자랑하려고 부른듯 ㅋ
조립도와달라고해서 친구랑 같이 해서 뚝딱 15분만에 만들었어요.
검은색 디자인에 철제로 되어서 튼튼하고 보시면 알겠지만
책상이 엄청 예쁜 모서리도 둥글게 되어있어서 다칠걱정도 없고요.
저도 지금 쓰고 있지만 잘샀다고 생각하고있는중인..
뭐 친구네 집도 이렇게 설치해서 놔두니까 깔끔하고 예쁘네요
이렇게 제닉스동지가 하나씩 늘어나는군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