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어제 오후 xx pc방에서 게임을 하던 모모씨가 숨져....
흔하게 들리는 흔하게 접하는 뉴스는 아니다. 그러나 저 뉴스 한번으로 게임이 취미인 필자는 게임을 잘 못하거나 게임하곤 거리가 먼 지인들이나 동료들에게 이상한 사람 취급을 받는 황당한 일들이 벌어지곤 한다.
왜? 게임이 취미인 내가 그깟 뉴스한번 떴다고 게임을 즐기는 사람들을 단번에 전무 폐인 취급으로 매도 할려고 하는 것일까 게임이 그렇게 악인가 게임이 그렇게 저질인가 오늘도 난 의문점을 가슴에 담아 둔체 하루를 보냈다.
게임만 하면 모든 사람이 심장이 잘못되어 죽는것처럼 이상한 병에 걸려 죽을것처럼 사회생활을 전혀 못하는 행동 저하인이 될것처럼 그리곤 그런 사람들을 멀리 해야만 하는것처럼 방송 매개체는 난리법석을 떤다. 자신들이 즐기고 있는 그 취미와 같은 취미일 뿐인데 꼭 사회의 악처럼 앵커는 줄줄줄 대본을 화면에다가 뿌려 놓곤한다.
자신들이 즐기는 골프, 수영, 에어로빅, 등산, 사진, 문학, 등은 매우 고귀한 취미들이며 수준이 높은 사회적 지명도가 있는 취미 이므로 게임을 취미로 하는 사람들에 대해서 낮은 시선으로 곱지 않은 시선으로 늘상 깎아 내릴려 하고 무시 하려한다.
어디 매개체만 그러한가 심지어 게임을 하는 도중에 분쟁이 일어 났을때 가끔 이런말을 듣는다. " 이렇게 게임이나 하고 자빠져 있는 네모습이 뻔하다 " " 그나이에 게임이나 하고 있고 가정은 잘 지키냐? " " 게임이나 하는 널 낳은 너의 부모님이 안타깝다 " 좀 아이러니 한게 그런말을 하는 당사자도 게임에 접속해 있지 않은가?
결국 이런말을 내뱉는 유저는 꼴통이라고 말할 더이상의 표현이 없을 정도 인것이다. 자기 자신도 게임을 매우 낮게 보고 있으며 하나의 취미로 인정을 하지 않는 사상이 아니던가 매우 답답한 일이 아닐수 없으며 항변 하고 싶어도 똑같은 인간 취급 당할까봐 참기는 하지만 열받는건 사실이다.
게임의 문화가 본격적으로 정착 되기 시작전부터 게임을 즐겨온 나로썬 게임을 하면 폐인이 된다. 몇시간 연속 게임을 하면 폐인이다. 가정을 못지킨다. 사회생활이 어렵다. 인간 관계가 형성이 안될것 이다. 솔직히 이거 어떤 멍멍이가 했는지는 몰라도 다 멍멍이 소리입니다.
솔직히 필자도 예전 큰회사에 소속되어 있을때 게임을 즐기는 동료들 여러명과 토요일 퇴근후 pc방으로 몰려가 스타 배틀도 하고 뮤 오픈때라 뮤도 즐기고 했습니다. 동료들끼리 하는거라 서로 알아가고 매우 친해지며 실생활에서 서로 베프가 되고 10년 이상이 지난 지금도 모두 연락을 하고 있습니다.
불혹의 나이에 아직들도 게임을 즐기고 있습니다. 거의 가정을 꾸리고 있고 회사에서 한자리들 지켜내고 있는 어엿한 사회인이죠. 게임을 하며 날밤 샌 나날들도 셀수 없을 정도로 많고 흔이 말하는 폐인모드에 들어간적도 많았습니다. 게임을 폐인처럼 한다고 해서 절대 인간 이하가 되는건 아니라는 말입니다.
왜 게임을 취미로 하는 사람들을 못잡아 먹어서 안달인가요 매우 궁금하고 자신들이 모르는 영역이라고 막말하는 분들도 상당히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진짜로 폐인을 많이 보았다고요?
pc방에서 죽치고 라면으로 끼니 때우고 돈없어서 굻어 가며 게임만 하고 가정도 버리고 모든거 다 버리고 그렇게 게임만 하는 유저들을 보았다고요?
솔직히 그건 그 사람의 자립심과 의지가 매우 약한게 아닐까요 그사람은 다른 취미를 가져도 마찬가지 결과가 나올겁니다. 절대 게임을 해서 그런 폐인이 된건 아니라는 겁니다. 세상의 모든것은 중독성을 다 가지고 있습니다 고유의 중독성에 사람들이 빠져들게 다 만들어져 있습니다. 결코 게임만 그런 중독성을 가지고 있는게 아니라는 겁니다.
폐인이 되서 인간 구실을 못하는 그런 분들은 자신의 의지력이 부족해서 그렇게 되는겁니다. 그 사람이 낚시에 빠졌다면 똑같이 가정을 버리고 매일 바다나 강에서 낚시나 하고 있을 것이고, 골프에 빠졌다면 미친듯이 골프나 치겠죠 결코 게임만이 나쁜 중독을 일으키는 것처럼 생각치도 말고 말씀들 하지 말라는 겁니다.
오늘 낮에 거래처 사람들과 이야기 도중 취미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고 나는 떳떳히 온라인게임을 취미로 삼고 있다고 했더니 " 게임에 미치면 폐인 되는거 아니냐? " " 뉴스에도 죽는거 자주 나오던데? " " 나이가 있으신데 애들처럼 먼 게임이냐.. " 이런 말들이 오고가서 이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비 게임자들도 확실히 알아 두셔야 합니다.
분명 게임도 현 시대의 하나의 취미코드가 확실하므로 게임을 즐기는 유저들을 암매장 시키려 하지 마십시요 게임을 즐기면서도 세상의 일원이 되어 충분히 활동하고 남에게 폐를 끼친적도 없답니다. 당신 자신의 취미 생활을 정당 하면서 다른 사람의 취미 생활에 대해 비관적으로 본다면 당신은 "루저" 입니다.
" 하여간 게임하는 인간들은 쯧쯧 " 라고 하셨다면 " 너나 잘하세요 " 라고 반문합니다.
스타크래프트가 e스포츠라불리면서 첨엔안좋았지만 점점 인식도바뀌고있으닌깐....
요즘보면 게임하는인구도 많이늘어서 시간이흐르면 바뀌겟는데
안좋은 사건들이 잊을만하면터저서문제죠......
그게 꼭 게임때문만은아닌데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