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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인팟인데 

 

 방금 밥먹였줬는데도 불구하고 

 

 늙은 궁수가 계속 밥달라고 징징댐 (가운데)

 

 

 

 

 

일단 밥을먹여야 게임 진행이 원할하게 되기때문에 음식찾다가

 

마을 한구석에서 음식을 발견

 

 

 자기혼자 잘 처먹고 갑자기 무슨 미덕입니까?라면서

 

오히려 화를 냄

 

 

경비병 등장!

 

 

봐줄테니 돈 내놓으라고 함

 

 어느정도 쥐어줄려고 했더니..

 

 

 

 

그래서 돈을쫌더 올려봄..

 

 

결국 전재산 다주니까 사리분별 할줄안다면서 풀어줌

 

 

 

 

 

 

자기때문에 뇌물까지 먹였는데 더러운 도둑놈들의 파티라고 파티 탈퇴

 

Who's kar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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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그렇지만
주인공이
세계의 전부인것은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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