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14년전쯤인가 초등학생때 ARS로 9900원 결제하며 하던 게임이 생각났다.
바로 스톤에이지, 아마도 내가 돈내고 한 최초의 게임이 아닌가 싶다.
누구를 고를까...하다가 한번도 안해본 돌솥(?) 위에 있는 여캐를 선택
호옹이... 이런 프롤로그까지 생겼을줄이야
튜토리얼도 생김
음, 샴기르 마을은 초기펫이 두리라는 핫도그같이 생긴 돼지인데... 수백번도 더 키워본애라 스톤을 조금 사서... (ㅎㅎㅎ..) 베르가르 라는 날개달린 베르가를 샀다.
내가할땐 펫이 150개정도였는데 지금은 800개쯤되는듯하다....
그러면서 성장이 5만되도 고성장펫으로 취급받던게 요즘은 5.9~6.0의 성장을 가진 펫들도 있다하니.. 허허..
난 펫을 키울때 성능보다 외형이나 비주류펫을 선호하기때문에... 내맘대로 베르가르로 선택!
수맥동굴이라고 튜토리얼 동굴같은건데 딱히 뭐 특이사항은 없지만..
야생의 베르가가 나타났다!!! 를 잡아야한다.
튜토리얼답게 난이도는 매우낮음.
튜토리얼을 마친 후 당시에도 정석코스였던 쿠오산의 소동굴로 향했다.
보통 10~20 까지 레벨업을 하던곳인데 요즘은 지원상자에서 나오는 지원템들이 워낙좋아서 패스하기도 한다고한다..
하지만 나는 효율보다 추억과 향수!! 를 떠올리며... 도 있지만 펫이랑 나랑 순이 너무 낮아.. ㅜㅜ
그렇게 15레벨정도를 찍고 10인 수련도장 퀘스트라는걸 깨니.. (1부터 10레벨까지 NPC가 1팀씩 총 10팀이 출현)
쿠로로라는 퍼런 라고고를 주고는 펫탑승 튜토리얼을 펼쳐주네.
그렇게 소동굴 다음코스인 쿠르의 해저통로, 즉 일명 무이굴이라는 곳에 왔다.
원래는 이 사이에 아부의 동굴이라는곳도 있는데... 거긴 뭐 그 당시에도 심심찮게 패스하던곳이니..
그래도 용캐 그 옛날에 하던 게임인데 길은 안까먹었따... ㅋㅋㅋ
저녀석들이 무이인데..
사실 15레벨에 무이굴을 올줄이야.. 그당시엔 그래도 25레벨정도는 되야 오던곳인데... 보통 40~45까지 키웠지만 요즘엔 30에 졸업한다고 한다.
는.. 왜 파티가 없는거니.. ㅜㅜ 여길 솔플하려니 너무 어렵긴하다. 딜이 안나와..
그래도 마침 주말이라 2배타임이 있어 어렵지 않게 금방 졸업을 하고, 성인식 퀘스트를 하러갔다.
이 퀘스트는 안하게되면 사냥터이용이나 다른 퀘스트에 지장이 많기때문에 30때 꼭 해주는것이 좋다.
는 다른컴퓨터에서 해서 스샷이 없..고 다음 사냥터부터가 이제 조금 고비가 오는곳이라... 여기까지...
와우 ㅋㅋ 저도 이거 중학교1학년땐가 그때 친구들 리니지할때 전 친구한명이랑 결제하고 같이하던 기억이 ㅋㅋ
정말 재미잇게햇엇는대 ㅋㅋ 맘모스버스 타고 댕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