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이 생소하다고 느끼시는분들이 계실겁니다, 웹젠의 글로벌 퍼블리싱 게임이며, 웹젠이 투자하고 4년동안 레드5 스튜디오에서 제작되었으며, 현재 E-스포츠화는 물론이고 나오기전부터 해외에서 부터 가장 큰 기대작중 하나인 게임으로 기대받고 있으며 저 또한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카툰북 만화같은 느낌이 절실히 드는 그래픽의 한껏 더 게임의 흥미를 돋구는 그래픽과 기존의 FPS장르 온라인 게임에서는 볼수없었던 퀄리티를 생각하면 말이지요.
여기서 제가 가장 주목하는 이 게임의 특징은
기존 온라인FPS게임 과는 다른느낌이 게임영상만 봐도 크게느껴집니다.
기존의 국내 FPS게임들이 이러한 소리를 들었지요.'그래픽만 다르고 거기서 거기다, FPS 게임의 기본틀만 갖혀져 있고 다른것이 없다.'라는등의 말을 들으면서 실제로 게임해봐도 다른 게임을 모티브로 해왔거나 기존의 게임들의 특징을 그대로 표절한 경우 밖에 없습니다.물론 이 게임이 패키지 게임중 하나인 <보더랜드>와 비슷한 느낌이 난다는 사람들의 평이 있지만, 어떤 게임을 보던 간에 그 게임을 해보진 않고 절대 판단 할수 없습니다.
겉과 속이 다르다는 말처럼 즐겨보진 않았지만, 영상을 통해서도 가장 기대하는 게임입니다.
LOL[리그오브레전드]와 같은 부분유료화 정책과 국내 온라인 게임이 아닌 해외 온라인 게임이 이렇게 기대되는적은 없었지요, 무엇보다도 이 게임의 직업이라 칭하는 클래스를 통하여 전투시 협력과 역할 분담에 따른 역할이 충실하게 느껴질것이며, 가장 흥미를 이끄는것은 자신이 선호하는 플레이 스타일을 특화 시켜 클래스에 접착하여 성장하는 시스템인 '배틀프레임'시스템을 통하여 상황에 따른 프레임을 교체하거나 유저간의 거래/교환을 통해 자신의 플레이스타일이나 성향에 따라 게임 플레이시 지원사격쪽 이나 적극적인 선봉을 맡으면서 적의 허를 찌르는 기습을 이용하는 점을 이러한 '배틀 프레임' 시스템이 가장 주목 되며, 이것이 어떻게 반영되어 게임안 에서 두 대립되는 진영 간의 박진감 넘치는 전장을 보여주는 모습을 통하여 영상에서 보듯이 느껴지는 패키지 몹지 않은 퀄리티를 자랑스럽게 보여줄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으며, 커스텀마이징 또한 기대되며, 제가 지금 시점에서 가장 기대하는 게임중 하나입니다.
[아 ..! 군대만 아니면 ;ㅅ; ]
By WATARO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