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처음으로 글을 적어보네요
회사일을 마치고 온프를 디적거리다가 마루님의 글을 읽었습니다.
마루님의 글중에...
오타구-한가지 일에 미친사람
자기가 좋아하는 분야에 미치는것!!! 정말 어려운 일이죠. 대단한 일입니다.
십덕후라고 불러던 저 분..
이야기가 많길래 인터넷에서 찾아서 봤습니다.
가상의 케릭터를 실제 사람으로 인식하고 약혼식까지 하더군요...
그 케릭터가 그려진 쿠션(?)을 들고 다니면서 놀이공원에서 기구를 타고
식사를 할떄는 2인분을 시켜서 먹더군요....(결국은 혼자서 2인분은 먹음)
저의 주관적인 시선으로 봤을떄는...
한분야에 미친 사람 - 오타구의 관점에서 조금 벗어났다고 봅니다.
가상의 인물을 실제 인간처럼 대하고 그걸 다른사람에게 보여주기 위해 티비에 나왔다는 자체가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만약 이분이 그 케릭터에 관련 악세사리나 패션으로 꾸미고 다니고 그 케릭터 관련 정보를 모으
고 월급의 80%을 쏟아부어서 케릭관련물건을 사면서 즐거워 한다면 말그대로 오타구-한분야에
미치사람 이지만.....
이분은 그것을 넘어서 케릭터를 인간으로 보는 것이 문제이며..
인간으로 보는 것을 넘어 다른 사람도 자기 쿠션을 인간으로 봐주길 바라는 게 문제입니다.
물론 그러한 행동 자체가 그렇게 비난 받을 행동은 아니지만
절대 옮은 행동도 아니라고 봅니다.
p.s 그냥 나름의 생각을 적어봤습니다.
마루님 글을 반박하는 글은 아니구요.. ^^
첫글이라 이상하지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타인을 먼저 생각하고 배려하는 그 마음이 멋진 당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