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조이맥스(대표 전찬웅)는 자사가 개발한 실크로드 온라인이 한국 소프트웨어 진흥원(원장 유영민)이 주최하는 GNGWC(Game & Game World Championship)의 공식종목으로 또 다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로써 조이맥스가 개발한 실크로드 온라인은 제1회 GNGWC가 출범한 지난 2006년부터 3년 연속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는 쾌거를 달성하며, 명실공히 ‘글로벌 실크로드’임을 대내외에 증명하게 됐다.

조이맥스의 한 관계자는 실크로드 온라인 공식 종목 선정에 대해 “지난 GNGWC에서 보여준 유저들의 크나큰 호응과 사랑 덕분”이라며 “올해도 실크로드를 통해 전 세계 유저들과 특별한 축제를 즐기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전 세계 1,500만 유저 풀을 보유하고 있는 실크로드 온라인은 지난 2년 간 북미, 유럽, 동남아시아, 일본 등지에서 지역 예선 및 본선을 진행하며 세계 게이머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 낸 바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