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사전 예약자 전원 ‘사전 예약 보상 상자’ 지급
제2차 아시아 서버대전 준비 중
블루포션게임즈(대표 정재목)는 직접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모바일 정통 MMORPG ‘에오스 레드’가 아시아 서버 1주년 기념 이벤트 사전 예약을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아시아 서버는 한국, 일본, 대만 3개국이 참여하여 대규모 전쟁을 치르는 서버로, 제1차 아시아 서버 대전에서 한국이 우승했으며, 현재도 아시아 서버에서는 각 국가의 자존심을 건 전쟁이 이어지고 있다.
사전 예약 이벤트는 19일까지 진행되며, 이벤트 보상으로는 복구 주문서, 차원의 소울을 비롯한 11종의 보상 아이템이 제공된다. 이 보상 아이템은 성장을 도와주는 아이템으로서, 플레이어들은 이벤트에 참여하여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1주년을 맞이하여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접속 보상 이벤트와 찬란한 장비 강화 주문서, 빛나는 장비 강화 주문서를 제작할 수 있는 제작식 이벤트가 진행되며,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골드 및 경험치 추가 버프 50%가 적용된다.
이 외에도 사냥을 통해 이벤트 주화 조각을 획득하고, 주화로 제작하여 도감에 등록할 수 있는 도감 이벤트가 진행된다. 도감 등록을 통해 받은 ‘1주년 도감 보상 상자’에서는 소울 각인 랜덤 상자와 차원의 소울 조각을 획득할 수 있으며, 차원의 소울 조각을 모아 차원의 소울 1개로 제작하여 과거에 실패한 펫 합성에 재도전할 수 있다.
블루포션게임즈 관계자는 “아시아 서버에서 진행되고 있는 국가별 전쟁을 통해 에오스 레드만의 재미를 느끼길 바라며, 곧이어 1,000만 원 상당의 구글 기프트 카드가 지급되는 제2차 아시아 서버 대전이 진행될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에오스 레드’ 공식 홈페이지(www.eos-red.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