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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로프 플랫폼 VFUN에서 다운로드 받아 누구나 간편하게 플레이 가능
CBT 당시 재접속률 최고 50.8% 달성, 이용자와 소통하는 운영으로 ‘눈길’
신규 캐릭터 ‘데이시’와 ‘아리엔’ 추가, 총 7종 캐릭터로 색다른 재미 선사

밸로프(대표 신재명)는 올엠이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PC 캐주얼 RPG ‘루니아Z’의 공개 테스트(OBT)를 시작했다고 22일 밝혔다.

OBT는 밸로프 플랫폼 VFUN 홈페이지에서 ‘루니아Z’를 다운로드 받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2000년대 큰 인기를 얻은 ‘루니아Z’는 뛰어난 게임성과 유저 간 협동 플레이 요소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과거 동시 접속자 3만 명, 글로벌 누적 이용자 500만 명을 돌파한 바 있다.

새롭게 탄생한 ‘루니아Z’는 그 시절 향수를 고스란히 재현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이용자들과 소통하는 탄탄한 운영으로 차별화를 모색할 예정이다.

특히 재접속률 50.8%를 달성하며 호응을 얻은 CBT 테스터들의 의견을 반영, 신규 캐릭터 2종으로 인형술사 ‘데이시’와 궁수 ‘아리엔’이 추가되어 총 7종의 캐릭터를 모두 플레이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이용자들의 피드백을 수렴해 게임 내 콘텐츠를 개선하고, 캐릭터 간 밸런스를 조정하는 등 보다 쾌적한 플레이 환경을 제공할 방침이다.

아울러 OBT 시작을 기념해 풍성한 이벤트를 실시, 업적 점수 150점을 달성한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에어팟, 미니 골드바, 문화 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오는 27일까지 출석 이벤트를 진행해 매일 접속만 해도 여신의 복원석, 포리엘의 손길, 대한민국 응원 코인을 비롯한 유료 아이템을 제공하며, 미션 7종을 통해 응원 복장 7종과 칭호를 지급한다.

신재명 밸로프 대표는 “많은 분들의 적극적인 피드백과 애정 넘치는 응원에 힘입어 ‘루니아Z’를 선보일 수 있었다”라며 “추억의 ‘루니아’를 기억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더욱 발전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루니아Z’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밸로프 플랫폼 VFUN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