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복스(대표 김종래)는 사이버스텝(대표 사토 루이)과 공동개발 한 ‘겟앰프드 파이터즈’를 최초 공개하고 8월 중 국내 비공개테스트(CBT)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겟앰프드 파이터즈'는 난투형 액션게임으로 잘 알려진 온라인게임 '겟앰프드'의 감성과 플레이 스타일을 스마트폰에서 즐길 수 있도록 구현한 게임으로 8인 개인 데스매치와 4대4 팀 데스매치 등 멀티플레이 대전은 물론 다양한 종류의 액세서리를 제공하여 자신만의 전투스타일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오는 8월 중 진행 예정인 이번 CBT는 한국 및 안드로이드에서 단독 진행 예정 이며 '겟앰프드 파이터즈'에 관심이 있는 유저라면 누구나 구글플레이 스토어를 통해 CBT 버전 게임을 다운로드 받아 플레이 할 수 있다.

'겟앰프드 파이터즈'는 챌린지 모드, 미니게임 등 개인 모드도 이미 개발이 완료되어 있으나 이번 CBT에서는 네트워크 안정성 및 매칭 시스템 테스트를 위해 PvP(이용자간대결) 멀티플레이 모드 위주로 즐겨볼 수 있으며 다양한 액세서리를 착용해 볼 수 있도록 충분한 게임 내 재화가 제공 될 예정이다.

'겟앰프드 파이터즈'는 이번 CBT 종료 후 사전예약을 거쳐 오는 3분기 내 정식 출시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겟앰프드 파이터즈 공식 커뮤니티'(https://game.naver.com/lounge/Getamped_Fighters/home)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