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슈미트(어둠)’, 적의 공세 차단 및 아군 보호 특화
‘기함 조선소’ 통해 ‘기함’ 레벨업 가능, 원정 함대 버프 추가
8월 6일까지 ‘사냥의 날’ 이벤트, 버프 및 아이템 획득 가능

조이시티(대표 조성원)는 모바일 전략 게임 ‘캐리비안의 해적: 전쟁의 물결’에서 신규 5티어 항해사 ‘로버트 슈미트(어둠)’을 포함한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로버트 슈미트(어둠)’는 적의 공세 차단 및 아군 보호에 강점을 지닌 신규 5티어 항해사다. 피격 시 100% 확률로 반격하여 상대방을 혼란시키는 3번 스킬, 전투 시작 시 아군 전체의 장갑을 대폭 증가시키는 패시브 등 탱커로서 매력적인 성능을 갖췄다.

이번 업데이트 이후 기함 조선소를 통해 기함 레벨업이 가능해졌다. 최대 30레벨까지 레벨업이 가능하며, 최대 레벨에 따라 피해 감소량, 해적 및 함선 편성 수가 증가한다.

또한, 원정 함대 전용 버프가 추가됐다. 해당 전용 버프는 영지 버프와 중첩이 가능해 필드에서 한층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아울러 함선 즉시 귀항 기능, 해적 자동 보충 기능 등이 개선됐다.

이 외에도 콘텐츠 최대 레벨이 확장됐다. 몬스터, 상선 등에 S9 레벨이 추가되어 보다 긴박감 넘치는 전투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8월 6일까지 ‘사냥의 날’ 이벤트를 실시한다. 유저들은 이벤트 기간 사냥하는 몬스터 수에 따라 사냥에 도움을 주는 버프와 아이템 획득이 가능하다. 초보 유저 역시 ‘사냥의 날’ 이벤트를 원활하게 즐길 수 있도록 일부 조건이 완화됐다.

‘캐리비안의 해적: 전쟁의 물결’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