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함’, 제2의 영지 역할 수행하는 원정 함대
함선 전문 연구 추가 및 편의성 개선 패치 실시
7월 2일까지 ‘마트료시카 보드’ 이벤트 진행

조이시티(대표 조성원)는 모바일 전략 게임 ‘캐리비안의 해적: 전쟁의 물결’에서 신규 콘텐츠 ‘기함’을 업데이트했다고 23일 밝혔다.

‘기함’은 영지 30레벨 퀘스트를 통해 해금되는 신규 콘텐츠로 제2의 영지 역할을 하는 원정 함대다. 기함에 함선과 해적을 배치 후 바다로 출항해 플레이할 수 있으며, 기함의 레벨에 따라 탑재 가능한 함선과 해적의 수가 달라진다.

유저는 ‘기함’을 포함한 원정 함대를 구성해 몬스터 사냥, 영지 공격, 교역 요새 점령전 등 다양한 전투 콘텐츠를 즐길 수 있으나, ‘기함’에는 자체적인 공격 수단이 없으므로 신중한 운용이 필요하다.

함선 전문 연구가 추가됐다. 함선 전문 연구는 해적의 전당 S3레벨에 개방되며, 연구를 통해 보유한 함선의 전투력을 한층 상승시킬 수 있다. 이 외에도 단체 대화방 기능 개선, 인어섬 토벌 관련 버그 수정 등의 패치가 이루어졌다.

아울러 ‘마트료시카 보드’ 이벤트가 오는 7월 2일까지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 주어진 미션을 클리어하면 ‘주사위’가 주어지며, ‘주사위’를 사용해 자원, 고급 함선 설계도 등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캐리비안의 해적: 전쟁의 물결’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