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캐릭터 ‘알 라자크 알파, ‘알 라자크 베타’ 동시에 선보여
알파는 공격 특화, 베타는 수비 특화… 상반된 컨셉의 재미
5월 26일까지 ‘골든 타임 이벤트’ 진행, 신규 캐릭터 획득 가능

조이시티(대표 조성원)는 자사가 개발한 축구 게임 ‘프리스타일 풋볼Z’에서 신규 캐릭터 ‘알 라자크 알파(α)’와 ‘알 라자크 베타(β)’를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먼저 ‘알 라자크 알파’는 중거리 슈팅에 특화된 공격수 캐릭터다. 오프볼 상태에서 대쉬 속도가 증가하고, 중거리 슛 시도 시 정확도가 증가하는 등의 강점을 지녔다.

반면, ‘알 라자크 베타’는 태클 및 대인방어에 있어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는 수비수 캐릭터다. 수비 상황에서 대쉬 속도가 증가하고, 대인방어 능력이 향상된다.

신규 캐릭터 ‘알 라자크 알파’와 ‘알 라자크 베타’는 오는 5월 26일까지 이벤트 상품 ‘데이터 박스’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기간 중 모든 유저에게 ‘데이터 박스’ 1개를 지급하며, 별도의 팝업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알 라자크 알파’와 ‘알 라자크 베타’의 전용 의상, 파우더, 경험치 상품 역시 아이템 샵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업데이트를 기념해 ‘골든 타임 이벤트’를 5월 26일까지 진행한다. 기간 중 19시부터 21시 사이에 4vs4 풋볼 모드를 플레이하면 ‘알 라자크 알파’와 ‘알 라자크 베타’를 포함한 다양한 보상을 확률적으로 획득할 수 있다. 보상은 1일 1회 주어지며, AI 모드는 이벤트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 이 외에도 스카우터 경험치, 이벤트 캐쉬 등을 얻을 수 있는 ‘누적 접속 이벤트’가 실시된다. 

‘프리스타일 풋볼Z’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