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파이어 IP의 RTS, ‘크로스파이어:리전’ 19일부터 테스니컬 테스트 진행
캐릭터, 액션성 돋보이는 첫 트레일러 영상 공개... 올 상반기 얼리억세스 출시 예고

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대표 장인아)가 캐나다의 RTS 전문 개발 스튜디오 블랙버드 인터렉티브(이하 BBI, Blackbird Interactive)가 개발하고, 독일의 코흐 미디어(Koch Media)가 퍼블리싱하는 신작 ‘크로스파이어:리전 (CROSSFIRE: Legion)’ 의 테크니컬 테스트(Technical Test) 와 얼리억세스(Early Access, 앞서해보기) 일정을 19일(수) 공개했다.

‘크로스파이어: 리전’은 크로스파어 IP를 활용, 유니티(Unity) 엔진으로 개발된 PC 플랫폼 기반의 차세대 밀리터리 RTS (실시간전략, Real-time strategy) 게임이다. 크로스파이어 세계관인 거대 군사 기업과 테러리스트들 간의 전쟁이 배경이며, 유저는 다양한 전략을 구사하며 본인이 선택한 진영의 승리를 위해 플레이 해야한다. ‘크로스파이어: 리전’은 싱글플레이 캠페인 모드와 다른 유저들과 함께 경쟁/협동하는 멀티플레이어 모드 등을 통해 풍부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이번 ‘크로스파이어: 리전’ 테크니컬 테스트에서는 두 개의 집단 블랙리스트(Blacklist)와 글로벌리스크(Global Risk)에서 지휘관(Commander)를 선택, 2개의 맵에서 1대1 혹은 3대3 대전 모드를 체험해볼 수 있다. ‘크로스파이어: 리전’ 테크니컬 테스트는 오는 19일부터 24일까지 글로벌 게임 유통 플랫폼 스팀(Steam)을 통해 진행된다. 테스트 참가를 원하는 유저는 스팀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한편, ‘크로스파이어: 리전’은 올 상반기 얼리억세스 출시를 예고했다. 더불어, ‘크로스파이어: 리전’의 캐릭터와 유니티 엔진으로 구현된 보다 현실적이고 박진감 넘치는 액션을 확인할 수 있는 트레일러 영상(https://www.youtube.com/watch?v=S2gdAz8KTPQ)도 공개해 기대감을 모았다. 

‘크로스파이어: 리전’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 및 테크니컬 테스트 참가 신청 방법은 스팀의 ‘크로스파이어:리전’ 페이지(https://store.steampowered.com/app/1072190/Crossfire_Legion/)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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