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7일(월) 구글플레이 및 원스토어 정식 출시
용과 인류의 생존 전투를 다룬 모바일 판타지 MMORPG
360도 회전 가능한 입체적인 전투, 방치형 보상 콘텐츠, 협력과 경쟁 시스템

㈜팡스카이(대표 지헌민)는 17일(월) 모바일 판타지 MMORPG 'DRAGON WRATH: 용의 분노'를 구글스토어와 원스토어 양대 마켓에 정식 론칭했다.

'DRAGON WRATH: 용의 분노'는 360도 회전이 가능한 풀 3D 그래픽의 제한 없는 시야를 통해 생동감 있고 선명한 화질로 광활한 판타지 세계를 구현한 ‘드래곤’을 소재로 한 정통 모바일 MMORPG다.

'DRAGON WRATH: 용의 분노'는 용족을 향해 호기심, 동경, 질투, 정복 등의 다양한 감정을 품게 된 인간과 용족의 대결을 다룬 작품으로, 잠들어 있던 마룡이 깨어나고 두 세계를 연결하는 통로가 열리면서 새로운 이야기가 시작된다. 이용자는 필드와 던전의 퀘스트 수행을 통해 지속적으로 레벨을 향상시키며 검과 마법으로 인간 세계를 보호해야 한다.

직업으로는 정교한 일러스트로 표현된 성검 전사, 엘프 궁수, 암흑 법사, 이블 거너의 4종이 있다.

근거리 공격의 ‘전사’는 방어와 생존 능력은 최상이고, 원거리 공격의 ‘법사’는 마법 범위 공격이 폭발적이다. ‘궁수’는 치명타가 섞인 범위 공격이 좋지만 그보다 펫을 소환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다. 마지막 더블건을 들고 있는 ‘거너’는 궁수와 비슷한 스탯을 보이지만 전반적으로 스킬 효과가 높은 것이 특징.

캐릭터가 가진 다양한 스킬은 전투에서 빛이 난다. 영주 쟁탈, 특수 던전과 같은 콘텐츠에서 전투 중에도 자유로운 시점 변환이 가능해서 입체적인 전투를 통해 몰입감을 제공한다. 여기에 신선한 요소를 더한 PVP 매칭 시스템과 이용자 간의 협력 콘텐츠로 '협력과 경쟁'이라는 MMORPG의 핵심을 잘 녹여냈다.

파밍과 강화의 재미도 있다. 'DRAGON WRATH: 용의 분노'의 강화는 승계가 가능하다. 장비 변경시 완벽한 강화 레벨을 계승하기 때문에 손실 없는 강화를 즐길 수 있다. 강화 레벨은 등급에 따라 달라진다. 아울러 강화 레벨의 합계와 보석 레벨의 합계, 장비별 합계가 아이템에 적용되는 3가지 속성 보너스를 챙기는 것도 'DRAGON WRATH: 용의 분노'를 재미있게 즐기는 방법 중 하나다.

‘Dragon Wrath: 용의 분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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