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게임즈(Special Gamez)는 자사가 개발ㆍ서비스 중인 모바일 해전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SLG) '정상대해전'에서 1월 11일부터 2월 2일까지 1월 업데이트 및 새해맞이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우선 설날 축제 이벤트에서는 각종 활약 퀘스트를 완료하면 아이템 ‘폭죽’과 ‘대나무’를 획득할 수 있으며 모은 ‘폭죽’을 소모해 30만원 상당의 희귀 스킨 '검은 그림자 연수(속성 버프 부여)'를 교환할 수 있다. 그 외에도 포드급 항공모함 본체와 진화 조각, 시울프급 잠수함, 에픽 회로 등 레어 아이템들도 교환할 수 있다.

‘사자의 춤’ 업그레이드 이벤트도 열린다. 동해 해적을 처치하면 ‘페인트’라는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고 설날 축제에 획득한 ‘대나무’와 함께 ‘사자의 춤’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업그레이드될 때마다 각종 아이템 보상을 획득할 수 있고 최고 보상은 '뉴 스프링' 항공모함이다.

아울러 1월 20일부터 23일까지 각종 PVE, PVP 플레이 콘텐츠에 각종 버프를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올 버프(All Buff) 이벤트가 열린다.

또 16일부터 29일까지는 별자리 계열 이벤트가 계속 진행된다. 추첨 아이템인 ‘별 열쇠’를 소모해 ‘해적왕의 보물’을 돌리면 ‘물병자리’ 항공기를 획득할 수 있다. 특히 26일에는 물병자리 축하카드와 함께 무료로 ‘별 열쇠’ 10개를 지급할 예정이어서 주목된다.

글로벌 3,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정상대해전'은 스페셜게임즈가 2017년에 출시하여 5년간 서비스중인 장수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SLG)으로, 전세계의 유저들과 치열한 국간간 해상 전투를 펼칠 수 있다. 아울러 한국어를 비롯해 영어, 일본어 등 총 16개의 언어를 지원하는 글로벌 게임이다.

이번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