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서버를 대상으로 하는 대규모 콘텐츠 ‘관도대전’ 오픈
새로운 기능과 규칙 적용으로 익숙하지만 신선한 재미 선사

이펀컴퍼니(Efun Company Limited)는 Teamtop Games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하는 전략 모바일 게임 ‘삼국지M’이 전 서버를 대상으로 하는 대규모 콘텐츠 ‘관도대전’을 오픈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관도대전은 ‘삼국지M’이 서비스된 이래 11번째로 진행되는 대규모 전투 콘텐츠다. 이용자는 서버 구분 없이 최대 규모의 인원이 긴장감 넘치는 전투를 펼칠 수 있는 ‘관도대전’에 참여하여 최강의 자리를 위한 결전을 펼친다.

경기 보상과 순위 보상이 상향되어 더 큰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이번 관도대전에서는 전투를 효율적으로 진행할 수 있는 시스템이 최적화됨과 동시에, 새로운 규칙을 적용하여 보다 전략적인 전투가 진행될 수 있도록 하는 등 승패를 뒤엎을 수 있는 새로운 기능들이 적용된 점이 특징이다. 11회차의 관도대전은 1월 29일까지 공식전이 치러지고, 2월 2일부터 26일까지는 단 하나의 최강 연맹을 가리는 포스트 시즌에 돌입한다.

이펀컴퍼니 관계자는 “이번 11회차 관도대전은 새로운 기능과 규칙이 적용되어 새로운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더욱 치밀한 전략 계산이 필요해진 관도대전에 많은 분들이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전략의 정점에 선 삼국지 SLG ‘삼국지M’은 기후 변화와 지리적 특성에 따른 높은 자유도의 창의적인 대전과 공략을 앞세워 장기 흥행에 성공하고 있다. 특히, 1만 연맹, 5,000만 대군이 치열한 전투를 벌이는 ‘관도대전’은 ‘삼국지M’의 주요 콘텐츠로 인기가 높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