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S:스테이트 오브 서바이벌, 신규 영웅으로 DC의 상징적 슈퍼빌런 조커 공개
스릴 넘치는 스토리 라인 진행 완료 후 조커 영구히 사용 가능
영웅본색, 워킹데드, 조커에 이르기까지 효과적이고 다양한 컬래버레이션 지속할 것

‘펀플러스’와 게임 스튜디오 ‘킹스그룹’은 금일, 자사에서 개발 및 서비스하는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S.O.S:스테이트 오브 서바이벌’에 신규 업데이트를 적용, 워너미디어의 크리에이티브 계열사인 ‘DC코믹스’의 상징적인 슈퍼빌런 ‘조커(Joker)’를 새로운 영웅 캐릭터로 선보인다고 오늘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펀플러스 측은 조커 IP(지식재산권) 정식 라이선스를 저작권사인 ‘워너 브라더스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로부터 인가 받았으며, 양사의 협업이 본격화되면서 앞으로 S.O.S:스테이트 오브 서바이벌에 광기로 가득한, 두려움과 즐거움을 동시에 선사할 개성만점 영웅 캐릭터가 등장할 전망이다.

이번에 신규 영웅 캐릭터로 출연하는 조커는 대형 악당으로써 존재감을 여실히 드러내 왔으며, 약자로서 착하게 살아가려 했지만 사회가 그를 벼랑 끝으로 내몰며 고담시 희대의 빌런으로 변모해가는 과정을 그린 영화 조커를 통해 DC를 대표하는 상징적인 캐릭터로 자리했다.

오늘 반영되는 업데이트에서 유저들은 조커와 관련된 스릴 넘치는 스토리 라인을 모두 해결할 경우 조커 캐릭터를 영구히 사용 가능한 권한이 부여된다. 조커는 캐릭터 고유의 광기 어린 행동과 몸짓, 그리고 문명 세계가 멸망한 ‘좀비 아포칼립스’를 무대로 다소 좀비에 가까운 코믹스러움도 함께 곁들여질 전망이다.

펀플러스 최고 사업 책임자 크리스 페트로빅은 “펀플러스는 스테이트 오브 서바이벌을 성공시키는 데 있어 엔터테인먼트 분야를 상징하는 브랜드와의 협업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최근 AMC의 워킹데드 컬래버레이션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연이어 DC와의 협업을 진행하며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 가장 인기 있는 캐릭터인 조커를 게임에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소개하며 “무엇보다 전 세계의 조커 팬들을 스테이트 오브 서바이벌의 세계로 초대하게 된 만큼 게임의 인기가 한층 탄력받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회사 측은 이번 조커 업데이트와 함께 ‘따듯한 추수감사절’ 이벤트도 실시한다. 향긋한 칠면조 구이, 풍성한 추수, 크레이지 셰프, 갓 구운 칠면조 및 새로운 레시피 이벤트에 참여할 경우 ‘칠면조 요새 본부 스킨’을 포함한 다양한 인게임 아이템을 제공받을 수 있다.

한편, S.O.S:스테이트 오브 서바이벌 신규 영웅 캐릭터 조커 업데이트를 비롯해 다채롭게 구성된 이벤트와 관련한 내용 및 커뮤니티는 ‘S.O.S:스테이트 오브 서바이벌 공식 카페(https://cafe.naver.com/stateofsurvival)’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