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종의 에디션 번들, 한 번 구매로 평생 혜택받는다
기존 캐릭터는 물론, 미래에 나올 캐릭터까지 모두 획득
‘잭’과 ‘데콘’, 유저 피드백 적극 반영한 밸런스 패치 진행

조이시티(대표 조성원)는 자사가 개발한 농구 게임 ‘3on3 프리스타일(3on3 FreeStyle)’에서 ‘디럭스 에디션’과 ‘울티메이트 에디션’, 총 2종의 에디션 번들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2종의 에디션 번들 모두 한 번의 구매로 평생 동안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제작됐다. 기존에는 캐릭터를 인게임 상품 구매를 통해 확률적으로 획득하거나, DLC 구매로 해금할 수 있었지만, 이번 에디션 번들 구매 시 기존에 업데이트된 모든 캐릭터를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앞으로 업데이트될 캐릭터도 추가 구매 없이 자동적으로 주어지며, 게임 플레이 시 추가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전용 버프 혜택이 평생 제공된다.

‘울티메이트 에디션’ 구매 시, 캐릭터뿐만 아니라 배틀 패스 역시 추가 구매 없이 자동으로 해금된다. 또한 구매 즉시 인게임 재화 보상이 지급된다. ‘디럭스 에디션’ 구매자도 언제든지 ‘울티메이트 에디션’으로 업그레이드 가능하다.

아울러 초보 유저들을 위한 편의성 패치가 이루어졌다. 업데이트 이후 24레벨 이하 유저들에게 리바운드, 다이빙캐치, 레이업&덩크 범위를 표시해주는 기능이 추가됐다. 마킹 당하는 범위 역시 직관적으로 표시되어 앞으로 초보 유저들이 한층 수월하게 게임을 즐기고 적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2종의 에디션 번들 출시와 함께 ‘잭’과 ‘데콘’의 밸런스 패치 업데이트가 진행됐다. 유저들로부터 꾸준한 개선 요청이 있었던 캐릭터들인 만큼, 피드백을 적극 수용하여 개선 작업이 이루어졌다. 

‘3on3 프리스타일’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