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프트업 지스타2021에서 신작 공개, 트레일러 영상으로 기대감 높여  
지스타 5일간의 테스트 무대 오른 시프트업, 18일부터 일반 관람객과 만나

시프트업(대표 김형태)이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니케:승리의 여신’의 공식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니케:승리의 여신’은 강렬한 슈팅 액션과 매력적인 캐릭터가 돋보이는 모바일 건슈팅 게임으로, 모바일에서 흔치 않은 TPS 게임 방식과 게임속에서 일러스트가 살아 움직이는 것과 같은 2D 애니메이션 그래픽이 큰 화제를 모았다. 

시프트업이 공개한 2분여 가량의 트레일러에는 주인공 라피의 나즈막한 내레이션으로 시작해, 전투를 준비하는 주요 캐릭터들과 적으로 추정되는 거대 메카가 등장한다. 특히, 실제 인 게임 전투 영상이 담겨있어 지스타 일반 관람객들은 시연 전 인게임 완성도도 확인해 볼 수 있다.   

해당 영상은 ‘니케:승리의 여신’ 유튜브(https://c11.kr/tsys)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시프트업은 금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21일까지 진행되는 ‘지스타2021’에서 80부스 규모로 첫 참가한다. 18일에는 일반 관람객을 대상으로 ‘니케:승리의 여신’의 시연 버전을 공개할 예정이다.  

[온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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