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퀄리티 갖춘 역대 최대 수의 출품작 라인업에 뜨거운 관심 쏟아져
라그나로크 IP 신규 타이틀 4종 모두 시연 가능! 타이틀별 영상 공개 예고

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 2021’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역대 최대 규모의 그라비티 출품작에 대한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볼거리와 즐길 거리 가득한 부스에 중점을 둔 그라비티는 최고의 퀄리티를 갖춘 역대 최대 수의 출품작 라인업을 공개하며 전력을 다하고 있다. 참가 부스 역시 대규모를 자랑하며 신규 출품작도 자그마치 7개의 타이틀을 준비했다.

이중 지스타 2021을 통해 선보이는 신규 라그나로크 IP 타이틀은 4종이다. ‘라그나로크 비긴즈(Ragnarok Begins)’, ‘라그나로크 V: 부활(Ragnarok V: Returns)’, ‘라그나로크: 더 로스트 메모리즈(Ragnarok: The Lost Memories)’, ‘PROJECT T(가칭)’가 그 주인공이다.

그라비티는 라그나로크 IP를 활용한 신규 타이틀에 대해 라그나로크의 감성은 살리면서 타이틀마다 플랫폼, 배경 스토리, 그래픽, 콘텐츠 등 다양한 부분에서 차별성을 살려 각기 다른 특장점을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 원작사가 직접 발키리 세계관으로 제작한 MMORPG ‘라그나로크 V: 부활’

'발키리'를 중심으로 전작 대비 확장된 세계관 속에서 스토리가 진행되는 라그나로크 발키리의 반란 후속 타이이다. 기존 라그나로크의 아기자기한 플레이는 유지하면서 이전 MMORPG와는 또 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모바일 MMORPG이다.

◈ 라그나로크 최초의 멀티 플랫폼 기반 횡스크롤 MMORPG ‘라그나로크 비긴즈’

라그나로크 온라인 이야기로부터 100년 전에 펼쳐지는 스토리를 중심으로 멀티 플랫폼, 횡스크롤 플레이, 논타겟팅 전투 등 박진감 넘치는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횡스크롤 MMORPG이다.

◈ 시네마틱 뉴트로 모바일 RPG ‘라그나로크: 더 로스트 메모리즈’

라그나로크 최초의 스토리 모바일 게임으로 라그나로크 온라인의 룬 미드가르츠 세계관을 바탕으로 현실 세계의 주인공이 룬 미드가르츠의 세계에 난입하면서 벌어지는 갖가지 이야기를 레트로 감성으로 풀어내 마치 영화를 관람하듯이 즐길 수 있는 스토리 RPG이다.

◈ 신 감각 몬스터 배틀 아레나로의 초대 ‘PROJECT T(가칭)’

라그나로크 모험가가 몬스터와 함께 모험하던 중 마왕 모로크의 치명적인 공격을 받아 영혼이 다른 세계로 보내지는 라그나로크의 평행 세계 이야기를 담고 있다. 캐릭터 전직, 길드의 부흥, 몬스터 토벌 등을 통해 원래 세계로 돌아가기 위한 여정이 펼치는 모바일 SRPG이다.

이외에도 NBA 공식 라이선스 모바일 농구게임 ‘NBA RISE’, 그라비티 일본 지사인 그라비티 게임 어라이즈(Gravity Game Arise, GGA)에서 준비 중인 ‘밀크메이드’ 등도 공개할 예정이며 기존 타이틀인 ‘라그나로크 온라인’, ‘라그나로크 오리진’, ‘그란디아’, 겅호 온라인 엔터테인먼트의 ‘닌자라’도 시연 및 영상을 통해 만날 수 있다.

그라비티의 지스타 2021 신규 출품작은 그라비티 부스에서 직접 시연 가능하다. 

[온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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