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게임즈는 레이더즈 IP를 활용한 신규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

소울게임즈는 레이더즈의 IP를 확보하여 모바일 게임을 개발한다. 엄태두 대표는 레이더즈의 미려한 그래픽과 게임 시스템으로 레이더즈M에 새생명을 불어넣을 것이라 말했다.

2020년 8월 MMORPG 루나 모바일의 태국 서비스를 시작으로 한국, 필리핀 등 해외 서비스를 진행 중에 있으며, 특히 태국에서는 오픈 당시 매출 순위 5위라는 기록을 달성할 만큼 게임성과 안정성을 인정받았다.

레이더즈M은 IP 게임의 그래픽만 차용한 개발이 아니라 레이더즈만의 IP가 가지고 있는 색깔을 살려 개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새로 개발되는 레이더즈M은 기존의 레이더즈가 가지고 있던 묵직한 게임성을 살릴 것으로 보인다.

소울게임즈는 레이더즈M 개발을 시작으로 2022년 출시를 목표로 자사 엔진을 활용하여 다수의 국내 온라인 게임 IP를 활용한 모바일 게임을 개발 중에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