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즈워크샵 정식 라이선스 확보한 ‘워해머 40,000 : 로스트 크루세이드’ 사전예약 시작
SF 게임의 기원이자 3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블록버스터급 우주전쟁에 참여할 수 있는 모바일 게임
사전예약자 전원에게 출시 후 사용할 수 있는 강력한 전설 영웅 제공 

뉴버스(Nuverse)는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우주 소재의 SF 3D 전쟁 모바일 게임 ‘워해머 40,000 : 로스트 크루세이드’의 사전예약을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워해머 40,000 : 로스트 크루세이드’는 여러 SF 게임에 모티프를 제공한 30년 역사의 SF IP ‘워해머 40,000’을 기반으로 하는 모바일 게임으로, 이용자에게 3D 그래픽으로 구현된 블록버스터급 우주전쟁의 경험을 제공한다. 이용자에게 필수적인 영웅을 모집하고, 다수의 부대를 컨트롤하여 실시간으로 전투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위기의 순간에는 지원부대 또한 소환할 수 있어 전투의 양상을 뒤엎을 수도 있는 전략 전투까지 맛볼 수 있다. 이용자는 최종적으로 한국을 이끌어 우주를 정복해 나가는 것을 목표로 한다.

게임즈워크샵의 정식 라이선스를 확보한 ‘워해머 40,000 : 로스트 크루세이드’는 방대하게 펼쳐진 지도에서 우주에 떠다니는 운석, 행성, 천체 등을 직접 가서 보는 듯한 체험을 할 수 있다. 마치 살아있는 듯한 생동감과 우주, 메카닉, SF 등의 요소들과 완벽하게 융합된 ‘워해머 40,000’만의 독특한 미술적 분위기는 완벽한 3D 모델링 및 물리 기반 렌더링(PBR) 기술로 탄생했다.

이용자는 이러한 우주에서 나만의 전략을 세우고, 영웅의 스킬 및 병사들의 특색에 맞춘 출정부대를 파견하여 전투를 승리로 이끌어 나가야 한다. 실시간 전투 중 행군루트와 영웅 스킬을 조정하는 것 또한 강적을 쓰러뜨릴 수 있게 하는 주요한 요소이다. 매 전투마다 이용자는 영웅 스킬의 시전 여부와 병사 종류 선택, 등장 시기, 심지어 ‘프리블레이드 기사’ 지원군 소환 여부 등을 컨트롤 할 수 있고, 대포를 이용하여 적군을 빠르게 처치할 수도 있다.

이 게임은 전 세계 이용자들과 함께하는 글로벌 전투를 담아냈다. 이용자는 자신의 국가를 대표하여 전투에 참여하고, 모두 함께 협동하여 적군인 카오스 세력을 물리쳐야 한다. 적군을 격파할 경우 풍성한 각종 전리품을 획득하고, 효과적으로 힘을 키워나갈 수 있다.

‘워해머 40,000 : 로스트 크루세이드’는 사전예약을 시작한다. 사전예약자 전원은 게임 내에서 강력함을 자랑하는 전설 영웅을 획득할 수 있다.

사전예약 페이지: https://kr.lostcrusade.com/pre-register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