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위웍스 신규 게임 프로젝트 ‘마녀의 샘R’ 미공개 인게임 스크린샷 공개
진화한 인터페이스와 새로운 시나리오, 다양한 신규 캐릭터 등 확인할 수 있어
완전히 새로운 감각으로 즐기는 ‘마녀의 샘R’, 2022년 여름 출시 계획

키위웍스㈜(대표 장수영)는 자사가 개발하고 있는 신규 게임 프로젝트 ‘마녀의 샘R’의 미공개 인게임 스크린샷을 공개한다고 6일 밝혔다.  

‘마녀의 샘R’은 글로벌 유료 다운로드 180만을 돌파한 인기 시리즈 ‘마녀의 샘’을 PC와 콘솔 버전으로 새롭게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원작의 ‘육성’과 ‘수집’, ‘모험’의 코어 플레이 3요소를 탄탄하게 반영하되, PC 및 콘솔에 특화된 요소들을 통해 모바일과는 완전히 새로운 모습으로 선뵐 준비를 하고 있다.

마녀의 신분 때문에 은신처에 살아가는 마녀의 생존 이야기는 ‘마녀의 샘R’에서 따뜻하고 아름다운 동화풍의 그래픽으로 그려진다. 이용자는 진화한 유저 인터페이스(UI)와 새로운 시나리오, 다양한 신규 캐릭터 등을 만나볼 수 있게 된다.

이번에 공개된 인게임 스크린샷에서는 ‘마녀의 샘R’의 다양한 변화 요소를 엿볼 수 있다. 이용자는 공개된 스크린샷을 통해 더욱 진화한 새로운 스토리와 새로운 캐릭터들, 마녀의 샘 시리즈의 특징인 화면 전환없이 그 자리에서 바로 진행되는 스피디한 전투, 육성 방향에 따라 달라지는 스킬과 능력치, 다양한 콘텐츠 등을 미리 확인할 수 있다.

키위웍스는 ‘마녀의 샘R’의 프로젝트에 돌입하기 전, 성공적인 콘솔 시장 진입을 위해 ‘마녀의 샘3’을 닌텐도 스위치에 이식했고, 닌텐도 공식 추천작으로 선정되며 게임성을 인정받았다. ‘마녀의 샘R’은 이러한 키위웍스의 역량을 모두 쏟아 넣은 야심작으로, 모바일 버전을 이미 즐긴 이용자라면 새로운 감각으로 ‘마녀의 샘R’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키위웍스 장수영 대표는 “마녀의 샘R의 다양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미공개 인게임 스크린샷을 대거 공개했다”라며, “모바일로 게임을 즐긴 이용자에게는 또 다른 새로운 감각을, 마녀의 샘을 아직 즐겨보지 않은 이용자에게는 이야기의 감동을 제공하기 위한 개발에 집중하고 있으니 2022년 게임이 출시되기 전까지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마녀의 샘R’에 대한 정보 및 미공개 인게임 스크린샷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커뮤니티인 트위터와 네이버 공식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