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랭킹 초기화, 10월 1일부터 시즌2 돌입
신규 스킨 ‘전대물’ 시리즈 업데이트

근접 배틀로얄 ‘헌터스 아레나: 레전드(이하 런터스 아레나)’가 10월 1일부터 시즌2에 돌입한다.

기존과는 다른 새로운 랭킹 포인트가 적용되는 이번 시즌2는 12월 중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기존 랭킹과 랭킹 포인트는 모두 초기화된다. 각 티어 달성마다 보상이 있으며, 시즌 후 상위 랭커에게는 특별한 보상이 추가로 지급될 예정이다.

‘헌터스 아레나’는 시즌2 시작과 함께 대규모 업데이트도 진행했다. 새로운 스타일을 가진 ‘전대물 스킨’ 6종이 추가되었고, 전대물 무기와 고대 무기를 포함해 총 12종의 무기가 새로 포함된다. 아울러 캐릭터 밸런스 등을 시즌2에 맞춰 조정해 더욱 다이내믹한 전투가 진행되도록 했다.

‘헌터스 아레나’를 개발, 서비스하는 멘티스코의 윤정현 대표는 “’헌터스 아레나’는 출시 초부터 현재까지 북미와 유럽에서 특히 인기를 끌고 있는 근접 배틀로얄의 대표 격이다”라며 “매 주 북미 서버에서 진행되는 대회 뿐 아니라, 랭킹전 등 다양한 경쟁 요소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하겠다”라고 전했다.

멘티스코의 ‘헌터스 아레나’는 최대 30명이 플레이하는 근접 배틀로얄로, 지난 8월 PlayStation Plus 이달의 무료 게임으로 선정된 바 있다. 현재도 PlayStation Plus와 스팀을 통해 서비스되며 글로벌 1천만 이상의 다운로드를 기록하고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