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 18일까지 개최되는 이벤트 스테이지, 반격의 기록과 전선 섬멸 공개
일루미나 연방 소속이자 6성 오로리안 불 속성 ‘그람’ 및 번개 속성 ‘레비’ 추가
신규 코스튬 업데이트, 이 외 이용자 편의성을 위한 언어 전환 기능 선보여

텐센트게임즈(Tencent Games)는 투어독 스튜디오(TourDogStudio)에서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신개념 전략 체인 RPG '백야극광'에서 사막 공방전을 업데이트 했다고 1일 밝혔다.

사막 공방전은 오는 18일까지 진행되는 이벤트 콘텐츠로, 메인 스테이지 1-16을 클리어한 이용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사막 공방전은 ‘반격의 기록’과 ‘전선 섬멸’, 총 2가지로 구성됐다. 공방전 도전을 완료하면 ‘전공’을 얻을 수 있으며, 전공은 전쟁 공훈록을 통해 쌓을 수 있다. 누적된 전공은 보상을 교환할 수 있으며 오로리안들과의 새로운 통신 메시지 오픈에 사용할 수 있다.

‘반격의 기록’에서 이용자들은 총 16개 스테이지와 신규 오로리안 ‘레비’, ‘그람’, ‘알루라’의 체험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최대 1,450 루맘버를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전선 섬멸은 쉬움, 보통, 어려움, 고난도 등 4종의 난이도로 구성된 전장이 펼쳐지며, 전투에서 성공한 웨이브 수에 따라 ‘전공’이 지급된다.

이와 함께 신규 6성 오로리안이자 일루미나 연방 소속인 불 속성의 버스터 ‘그람’과 번개 속성 버스터 ‘레비'가 출시됐다.

이 밖에 인기 오로리안 6성 ‘히이로’, ‘시로나’와 5성 ‘바튼’등의 신규 코스튬이 추가됐으며, 이용자들은 라피스를 이용해 구매할 수 있다.

아울러 텐센트게임즈는 이용자들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언어 전환 기능을 업데이트했으며, 기존 한국어, 영어, 일본어뿐만 아니라 태국어, 인도네시아어, 스페인어, 브라질 포르투갈어, 중국어 번체 등 새로운 언어 전환 기능을 확장해 지원한다.

‘백야극광’은 지난 6월 출시 이후 글로벌 1,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는 등 게이머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으며 인기작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백야극광’과 사막 공방전에 대해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