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우터 시스템’, 열심히 즐기기만 해도 스페셜 캐릭터 획득
스페셜 파우더 등 다양한 아이템 지급하는 ‘본선 이벤트’
하루 최대 60개 조각 획득의 기회, 한정 이벤트 ‘슈퍼딜’까지

조이시티(대표 조성원)는 자사가 개발한 축구 게임 ‘프리스타일 풋볼Z’에서 신규 콘텐츠 ‘스카우터 시스템’을 업데이트했다고 29일 밝혔다.

‘스카우터 시스템’은 강력한 능력과 개성을 갖춘 스페셜 캐릭터들을 확정적으로 획득할 수 있는 신규 콘텐츠다.

유저들은 경기 승리 시 일정량의 스카우터 경험치가 주어지며, 이를 이용해 스페셜 캐릭터를 교환할 수 있다. 아울러 스카우터 경험치를 원하는 스페셜 캐릭터의 파우더로도 교환할 수 있어 신규 및 복귀 유저에게는 물론, 기존 유저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가 개최된다. 먼저 ‘본선 이벤트’가 10월 12일까지 진행된다. 유저는 게임 접속 및 경기 진행 시 이벤트 아이템 ‘축구공’을 획득하며, ‘본선 이벤트’ 페이지에서 이를 사용해 골키퍼의 레벨을 올릴 수 있다. 골키퍼에 레벨이 올라갈 때마다 스페셜 파우더 등 다양한 보상이 주어진다.

이 외에도 업데이트 이후 한정 판매 이벤트 ‘슈퍼딜’과 캐릭터 조각 지급 이벤트 등이 실시된다. 유저는 이벤트 기간 경기 종료 시 스페셜 캐릭터를 포함한 캐릭터 조각을 하루 최대 60개까지 획득할 수 있다. 

조이시티 ‘프리스타일 풋볼Z’ 사업담당자는 “이번에 도입된 ‘스카우터 시스템’으로 스페셜 캐릭터의 획득이 한층 용이해져 신규 및 복귀 유저들이 한층 수월하게 정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프리스타일 풋볼Z’가 앞으로도 오랜 시간 사랑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프리스타일 풋볼Z’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