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스퀘어(205500, 대표 김연준)가 자사의 글로벌 신작 콘솔 PC플랫폼의 슈팅액션 게임 ‘앤빌(ANVIL)’의 도쿄게임쇼 2021 참가를 확정하고 행사 기간 중 스팀에서 데모버전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액션스퀘어가 개발 중인 신작 ‘앤빌(ANVIL)’은 다양한 캐릭터를 선택해 진행하는 탑다운 슈팅액션 게임으로 실시간 멀티플레이를 지원하며 압도적인 연출을 자랑한다.

‘앤빌’은 우주에 흩어져 있는 외계 문명의 유산인 "볼트"를 찾는 거점으로 유저는 볼트를 탐색하는 "브레이커"가 되어 미지의 은하계를 탐색할 수 있다. 각각의 은하계는 무작위의 행성으로 구성되어 있고 다양한 보스들이 등장하며 모든 난관을 뚫고 유물을 얻게 되면 새롭고 놀라운 힘을 얻을 수 있다.

도쿄게임쇼는 미국 E3, 독일 게임스컴과 함께 세계 3대 게임쇼로 손꼽히며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3일까지 온라인 방식으로 개최된다. 액션스퀘어가 개발한 '앤빌'은 XBox 및 5GX 클라우드 게이밍 부분 퍼블리셔인 SK텔레콤(017670, 대표 박정호)의 메인 라인업으로 참가할 예정이다.

액션스퀘어 측은 도쿄게임쇼 참가 기간에 맞춰 TGS 트레일러와 스트리밍 방송 등 앤빌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공개할 예정이며, UI개편, 스킨시스템, 신규유물 등 새롭게 추가된 컨텐츠를 체험할 수 있도록 데모버전 공개를 함께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앤빌의 도쿄게임쇼 참가는 도쿄게임쇼 공식 페이지(https://tgs.nikkeibp.co.jp/tgs/2021)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글로벌 유저들 사이에서 뛰어난 그래픽과 우수한 게임성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앤빌은 연내 한국은 물론 미국과 유럽을 포함 전 세계에 PC, 콘솔, 클라우드 등 다양한 플랫폼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