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로 인기 캐릭터·코스튬·펫 등 아이템 확정 교환

한빛소프트에서 서비스하고 IMC게임즈에서 개발한 장수 PC 온라인 MMORPG(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그라나도 에스파다'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유저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담은 보상 이벤트를 마련했다.

그라나도 에스파다에 따르면 10월7일까지 캐릭터카드, 코스튬, 루민, 펫, 소실방지제, 결정제 등 다양한 아이템을 확정 교환할 수 있는 '2021 GE의 보은' 이벤트를 전개한다.

2020년 9월1일부터 2021년 8월31일까지 한빛캐시를 사용한 유저들은 등급에 따라 포인트를 지급받으며, 이를 사용해 홈페이지에서 원하는 아이템으로 교환 가능하다. 교환 리스트에는 특히 '마이스터 로르크', '코드네임C' 등 2020년 출시한 강력한 신규 캐릭터와 ' 토이 사샤'를 비롯한 인기 펫이 다수 포함돼 있다.

그라나도 에스파다 관계자는 "풍성한 인기 상품으로 구성한 GE의 보은 이벤트를 통해 유저분들께서 평소 갖고 싶었던 캐릭터, 펫 등을 손쉽게 획득하시고 게임을 더욱 즐겁게 플레이 하시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유저들의 모험과 전투에 새로운 즐거움을 더할 수 있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는 동시에 유저 친화적인 운영으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올해로 서비스 15주년을 맞은 '그라나도 에스파다'는 일반적으로 1개의 캐릭터를 조작·육성하는 MMORPG와는 달리 국내 최초로 3개의 캐릭터를 동시 조작하는 MCC(Multi-Character Control) 시스템을 채택한 PC 온라인 게임이다.

이 게임은 17세기 중세 유럽풍의 섬세하고 미려한 그래픽, 캐릭터를 스스로 지정한 가문의 캐릭터로 성장시키는 배럭 모드, 무기를 사용하는 자세와 동작이 변화하는 전투 모드 등 기존 MMORPG와는 차별적인 콘텐츠들로 호평을 받았다. 그라나도 에스파다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ge.hanbit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