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전략 게임 ‘삼국지 M’ 제10회 관도대전 포스트 시즌 개막
‘관도대전’, 승부 예측 및 이벤트 참여, 응원 등을 통해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
승리 예측 이벤트를 통해 예측 성공 횟수만큼 쿠폰 보상 누적 제공

이펀컴퍼니(Efun Company Limited)는 Teamtop Games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하는 전략 모바일 게임 ‘삼국지M’이 제10회 관도대전의 포스트 시즌이 개막했다고 22일 밝혔다.

‘삼국지M’의 최고 인기요소 중 하나인 ‘관도대전’은 서버 구분 없이 최대 규모의 인원이 치열한 전투를 펼칠 수 있는 전투 콘텐츠다. 전 서버의 최강 연맹을 가리는 토너먼트 식의 대전 콘텐츠인 ‘관도대전’은 상위권에 속한 연맹들 외에도 게임을 즐기는 이용자라면 승부 예측 및 이벤트 참여, 응원 등을 통해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다.

32개의 연맹이 단 하나의 자리를 놓고 경쟁을 펼치는 이번 포스트시즌에는 총 8회차의 경기가 진행된다. 방식은 기존과 비슷하나 1, 2회차 승리 팀이 3회차 경기 패배 시 패자부활전 방식으로 한 번 더 상위 랭킹을 노려볼 수 있도록 했다. 4회차에서는 승리 조 4개 팀과 패자 조 4개 팀 간의 경기가 진행되며, 5회차에서는 패자 조 4팀의 시합 매칭이, 6회차에서는 승자 조 결승전이, 7회차에서는 패자 조 결승전이 진행된다. 이후, 마지막 8회차에서는 총 결승전이 진행되어 최강의 연맹이 선정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공식 카페에서는 포스트시즌 경기와 함께 승리 예측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승리 연맹을 맞힌 횟수에 따라, 포스트 시즌 종료 후 이용자 모두가 사용 가능한 쿠폰을 공개하는 방식으로, 총 8번의 투표에 참여할 수 있으며, 예측 성공 횟수만큼 쿠폰 보상은 누적된다. 또한, 승리 예측 게시글의 좋아요 수가 특정 수치를 달성할 때마다 인게임 아이템을 누적하여 선물한다.

경기 순위에 따른 보상도 공개됐다. ‘삼국지M’은 관도대전의 우승 연맹 맹주에게는 옥새를, 우승 연맹 MVP에게는 금반지를, 우승 연맹 전원에게는 풍성한 아이템 패키지를 제공하며, 준우승 연맹부터 16위 연맹 전원에게는 순위에 따른 인게임 아이템 패키지를 차등 지급한다. 또한, 무작위 추첨 10개의 연맹 전원에게도 아이템 패키지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펀컴퍼니 관계자는 “매번 이용자분들의 뜨거운 성원으로 성황리에 진행되는 관도대전이 벌써 10회 포스트시즌에 돌입했다”며, “최강 왕좌를 거머쥘 연맹을 함께 예측하며 보상도 받아볼 수 있는 포스트시즌에 많은 이용자분들의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온라이프]


많이 본 게시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