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오픈월드 RPG Top5’에 올라, 국내 게임 중 유일 
북미 유럽 직접 서비스,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 등 글로벌 인기 입증 
‘전세계 이용자와 만남’, ‘2021 검은사막 하이델 연회’ 19일 개최   

펄어비스(대표 정경인)가 ‘글로벌 오픈월드 RPG Top5’에 ‘검은사막’이 올랐다고 14일 밝혔다.

글로벌 게임시장 조사업체 뉴주(Newzoo)에 따르면 ‘4월 오픈월드 게임의 데이터 심층 분석’ 발표를 통해 검은사막을 ‘글로벌 오픈월드 RPG Top5’에 올렸다. 국산 게임 중 유일하다. 또한 지난 10년 동안 콘솔과 PC 플랫폼에서 가장 인기 있는 장르가 ‘오픈월드 게임’이라고 밝혔다.

검은사막은 2월 북미 유럽 직접서비스 이후 신규 클래스 ‘세이지’와 검은사막 최초의 협동 던전 ‘아토락시온’ 등 빠른 글로벌 업데이트 및 안정적인 서비스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글로벌 게임 순위 사이트에서도 상위권을 기록하고 있다. 3월 MMORPG 장르 스팀(Steam) 판매/인기 1위, 터키 최대 규모 온라인 게임 스토어 오윤포(Oyunfor)가 조사한 '올초 가장 많이 플레이하는 MMORPG’ 1위를 달성했다.  

한편, 펄어비스는 6월 19일 글로벌 이용자 온라인 간담회인 ‘2021 하이델 연회‘를 통해 전세계 검은사막 PC, 콘솔, 모바일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소식을 전하고 소통에 나설 예정이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