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7주년 ‘서머너즈 워’ 신규 유저도 쉽고 재미있게 즐기도록 난이도 조정 등 업데이트 진행
몬스터 진화 시 스탯 유지, 2차 각성 몬스터 획득 지원, 거인/용/죽음의 던전 11층 보상 개편

컴투스(대표 송재준)는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의 신규 및 복귀 유저들이 보다 쉽고 재미있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초반 플레이를 돕는 업데이트를 10일 진행한다.

올해 7주년을 맞은 ‘서머너즈 워’는 지난 1월부터 다양한 아이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지속 진행하면서 신규 및 복귀 유저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에 컴투스는 신규 유저를 포함해 모든 플레이어들이 지난 7년간 쌓아온 ‘서머너즈 워’의 콘텐츠를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편의성 및 난이도 조정을 위한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먼저 몬스터의 등급 진화 시 몬스터의 능력치를 이전 등급의 최고 레벨과 동일하게 유지하도록 조정했다. 기존에는 몬스터 진화 후, 체력∙공격력∙방어력 등이 직전보다 다소 낮게 설정되었다면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진화 시 능력치를 그대로 유지해 유저들이 더욱 쉽게 전투를 즐길 수 있다.

기존 몬스터의 외형과 능력치를 더욱 강력하게 변화시키는 2차 각성도 더욱 쉽게 가능하다. 차원홀의 2차 각성 던전 클리어 시, 경험치 획득량을 높여 2차 각성 몬스터를 더 쉽고 빠르게 획득 및 육성할 수 있도록 했다.

또 고층일수록 높은 등급의 룬을 얻을 수 있는 카이로스 던전의 난이도도 조정됐다. 거인∙용∙죽음의 던전 최고층인 12층에 앞서, 11층에서 만나는 보스 몬스터의 난도는 낮추고 보상은 늘려 클리어 시 성취감을 높였다.

이번 ‘서머너즈 워’ 업데이트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게임 공식카페(https://cafe.naver.com/smonwa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온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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