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발 온라인’의 두번째 모바일 이식작, 한층 강렬해진 플레이 경험으로 IP 파워 이어가
공식 영상과 자체 커뮤니티 순차 공개

이스트게임즈(대표 이형백)는 자사가 개발하고 퍼블리싱하는 모바일 MMORPG ‘카발 레드’ 출시에 앞서 티저 페이지를 13일 공개했다.

‘카발 레드’는 ‘카발 온라인’ IP를 활용한 두 번째 모바일 이식작이다. 카발 온라인은 15년간 전 세계 3천만 유저에게 사랑받아온 대표 장수 온라인 MMORPG로, 2019년 '카발 모바일'의 런칭을 통해 여전히 강력한 IP 파워를 입증했다.

이스트게임즈는 ‘카발 레드’의 티저 페이지 공개를 시작으로, 사업 일정에 따라 추가 영상과 게임 정보, 자체 포럼 등을 선보이며 하반기 정식 서비스를 위한 적극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이어갈 방침이다.

이스트게임즈의 최용진 이사는 “‘Red’라는 부제의 이미지에 맞게 더 화려하고 세련된 버전의 카발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전작 대비 향상된 그래픽과 컨텐츠 다각화 등 더욱 매력적인 ‘빨간 맛의 카발’을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카발 레드’의 티저 이미지는 공식 티저 사이트(http://cabalred.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