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을 장악하는 26번째 신규 캐릭터 ‘바바라’ 추가
신규 밸런스 업데이트로 더욱 다양한 전투 패턴 제공

㈜님블뉴런(대표 김남석)이 개발하고 ㈜카카오게임즈(각자 대표 남궁훈, 조계현)이 함께 서비스하는 PC온라인 전략 생존 게임 ‘영원회귀:블랙서바이벌(이하 영원회귀)’이 31일, 신규 캐릭터 ‘바바라(Barbara)’를 추가했다.

‘영원회귀’의 26번째 캐릭터 ‘바바라’는 로봇을 다루는 괴팍한 발명가이자 엔지니어로, 공간을 장악하는 범위 공격형 캐릭터다.

‘바바라’는 지정한 위치에 설치 후 범위 공격을 가하는 ‘센트리건’과 적의 이동 속도를 감소시키는  ‘이온 레이저’ 그리고 범위 공격과 함께 자신의 이동 속도를 증가시키는 ‘자력 폭풍’ 등으로 루미아 섬의 생존자들 사이에서 강력한 존재감을 과시한다.

이와 함께 ‘발명가 바바라’의 이미지와 상반되는 화려한 복장의 ‘밴드리더 하트’ 스킨도 함께 선보였다.

한편, ‘영원회귀’는 시즌1을 마무리하고 오늘부터 4월 28일까지 약 한달간 프리 시즌에 돌입한다.

시즌2 에서 더욱 다양한 전술적 상황을 제공하는것을 목표로, 프리 시즌 기간 중 다양한 테스트와 피드백 반영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특히 솔로모드의 최종 금지구역 시스템이 ‘임시 안전지대’ 페이즈를 통해 세 명 이상이 최후 구역에 남았을 경우 더 많은 선택지를 제공하는 형태로 변경된다.

‘영원회귀’는 글로벌 게임 플랫폼 스팀(Steam)을 통해 앞서 해보기(Early Access) 서비스중이며, 개성 넘치는 수십종의 캐릭터와 전략 생존 게임 특유의 긴장감 넘치는 전투로 최고 동시 접속자 5만 명 돌파하는 등 흥행 몰이 중이다. 개발팀은 여세를 몰아 발빠른 업데이트와 격 주 단위의 캐릭터 및 스킨 추가 등을 통해 계속해서 새로운 재미를 제공하는데 전력을 다하고 있다.

새롭게 추가된 ‘바바라’ 와 하트 스킨 등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영원회귀 공식 홈페이지와 스팀 상점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